한국복음선교협회와 미주복음신문사가 주최하는 제 30차 재북미 기독교 교역자 수련회가 내년 4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서울 성도순복음교회(담임 박성배 목사)에서 진행된다.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이광복 목사(목양교회), 전태식 목사(서울초대교회), 이규일 목사(순복음은혜교회),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안인권 목사(새소망한인교회),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 장동찬 목사(뉴저지 베다니교회), 김동엽 목사(목민교회), 박희민 목사(LA영락교회 원로목사), 김용완 목사(서울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서며 김병수 목사(리치몬드제일좋은교회)가 음악을 담당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개인 또는 부부), 전도사,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및 사명자이며 참가비는 부부 130불, 개인 100불, 평신도 지도자. 사명자 200불이다.

문의: 703-821-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