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가대ⓒ은혜교회

▲2부 예배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은혜교회

▲2부 예배에서 최성숙 집사(소프라노 독창)가 헌금송을 불렀다. ⓒ은혜교회

▲새신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 선 이들이 새신자. ⓒ은혜교회

▲이승재 목사가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은혜교회

▲이영순 사모가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은혜교회

▲성도들은 창립 21주년 총동원 주일을 위해 여전도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식사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은혜교회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는 지난 28일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총동원 주일로 지켰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총동원 주일 예배는 1부(오전 9시), 2부(오전 11시), 3부(오후 2시)로 나눠 드려져 예배마다 새신자들이 초청됐다.

은혜교회는 '고향 같이 따뜻한 교회, 어머니 품 같은 사랑의 교회'를 비전으로 1987년 9월 30일 플러싱 한 주택가에서 39명의 성도들의 예배로 시작돼 페링턴(Farrington) 성전에서 14년간 교포 사회를 섬겼다.

그러다 2002년 리틀넥의 임시 성전에서 지내는 동안 성전을 건축해 창립 17주년이 되는 해였던 2004년 3월 28일 자체 성전에서의 첫 예배를 드리며 더욱 힘있게 한인사회를 섬기는 사역과 선교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