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장애인들을 위한 Healing Mind 연주회를 가졌던 뉴욕 솔리스트 앙상블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Healing Mind 연주회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에 정미윤. 김미경 씨, 비올라에 박진경 씨, 첼로에 강미성 씨, 오보에에 김현희 씨, 클라리넷에 김조앤(Joanne), 씨 바순에 히가시 유키(Higashi Yuki) 씨가 나선다.

피아노는 박세환 씨, 음악 감독은 박준범 씨이다. 한편 게스트로는 소프라노 Lei_Xu가 출연한다.

New York Soloist Ensemble(음악감독/지휘:박준범)은 이미 여러 해의 연주를 통해서 청중들에게 큰 감동과 음악의 진실함을 선사하는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4월 연주회 이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문의: 917-576-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