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어 방송을 하는 1백여 한인 방송인들 간의 친목과 방송정보 교류를 위해 설립된 세계한인방송협회(회장 주선영)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제2차 남미대회(대회장 김명수)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페루를 비롯한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등에서 50여명의 선교사와 현지 방송 관계자 및 한인사회 지도자 등 2백여 명이 참가한다.
‘남미 땅 끝까지 방송 전파를’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대회에 대해 세계한인방송협회(WAKB) 남철우 사무총장은 “중남미 35개국에 원주민을 위하여 현지 언어로 방송하는 방송국을 설립하는 문제를 집중 논의하게 된다”며 “이미 협회는 남미 브라질과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프리카 케냐 등지에 20여개 방송국이 설립 내지는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대회 기간 중 볼리비아의 정상근 선교사의 사례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방송국 설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방송설립에 대한 제반 노하우를 설명하고 기본 방송기자재 구입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9개의 방송국이 설립될 예정이다.
전 세계에 1천여 개의 방송국 설립을 계획 하고 있는 세계한인방송협회(WAKB)는 지난 2005년 11월 12일 미국 WMBC-TV 주선영 회장에 의해 설립됐다. 그동안 전 세계 한인 방송인간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서 세계 속의 한류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WAKB는 서울을 비롯하여 브라질 상파울로와 캐나다 밴쿠버, 케냐의 나이로비 등지에서 지역별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오는 11월 2일 서울에서 제4차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페루를 비롯한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등에서 50여명의 선교사와 현지 방송 관계자 및 한인사회 지도자 등 2백여 명이 참가한다.
‘남미 땅 끝까지 방송 전파를’이란 주제로 열릴 이번 대회에 대해 세계한인방송협회(WAKB) 남철우 사무총장은 “중남미 35개국에 원주민을 위하여 현지 언어로 방송하는 방송국을 설립하는 문제를 집중 논의하게 된다”며 “이미 협회는 남미 브라질과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프리카 케냐 등지에 20여개 방송국이 설립 내지는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대회 기간 중 볼리비아의 정상근 선교사의 사례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방송국 설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방송설립에 대한 제반 노하우를 설명하고 기본 방송기자재 구입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9개의 방송국이 설립될 예정이다.
전 세계에 1천여 개의 방송국 설립을 계획 하고 있는 세계한인방송협회(WAKB)는 지난 2005년 11월 12일 미국 WMBC-TV 주선영 회장에 의해 설립됐다. 그동안 전 세계 한인 방송인간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서 세계 속의 한류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WAKB는 서울을 비롯하여 브라질 상파울로와 캐나다 밴쿠버, 케냐의 나이로비 등지에서 지역별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오는 11월 2일 서울에서 제4차 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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