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지역 국제기아대책기구(이사장 김남수 목사, 회장 황동익 목사)는 지난 8월 29일(금) 플러싱 Palace Diner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

8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를 통해 미동부지역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자금 확보를 위해 지휘자 김상재 씨와 소프라노 신영옥 씨 등이 출연하는 문화행사를 11월 9일(주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황동익 목사는 사업계획을 보고하며 "기아대책기구의 활성화를 위해 이사장 김남수 목사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며 "순복음뉴욕교회가 하고 있는 유사사업에 기아대책기구 사업을 병행 하거나 접목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황 목사는 "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인 최경주씨의 뉴욕 이주가 확실시 되기에 기아대책기구를 홍보하는데 유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임원회의에는 황동익 목사(회장), 황영진 목사(부회장), 이종명 목사 (사무총장), 임병남 목사 (부서기), 지교찬 목사(회계), 김영환 목사 (사업국장), 유상열 목사 (감사), 김인한 장로(상임자문)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