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에서 시무 중이던 김창수 목사가 지난 5월 6일 밤 11시 32분 향년 55세로 타계했다. 故 김창수 목사는 생전 순복음서중부지방회장, 순복음북미총회 실행위원을 역임했으며, 98년 후 약 10여 년간 산호세교회협의회 임원으로 헌신된 사역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산호세 지역 7명의 목회자가 함께하는 마켓 노방전도에 참여하며 지역 복음전파에도 총력을 다해왔다.
故 김창수 목사는 1984년 서울순복음송현교회를 개척하면서 목회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92년 8월 산호세순복음선교교회 담임으로 취임해 사역했다. 이후 97년 2월 현 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구 밀피타스순복음교회)를 개척하는 등 25여 년간 주님의 목회 사명을 감당하다 지난 6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편, 故 김창수 목사(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 추모예배 및 발인예배가 지난 9일, 10일에 각각 드려졌다. 지난 9일 오후 7시 리마 패밀리 산타클라라 장례식장에서 드려진 추모예배는 집례에 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서중부지방회 회장 김경자 목사(산호세순복음생명교회), 설교는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 김영련 목사(산호세온누리교회)가 맡았다. 김영련 목사는 "본향 찾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추모예배에는 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 조남일 목사•임용만 목사, 샘솟는교회 성수남 목사, 산호세성결교회 윤상희 목사, 후레즈노순복음교회 이진우 목사, 주사랑장로교회 우동은 목사, 갈릴리연합감리교회 김덕수 목사 및 순복음 서중부 지방회 목회자 및 사모 등이 참석해 추모했다.
故 김창수 목사는 1984년 서울순복음송현교회를 개척하면서 목회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92년 8월 산호세순복음선교교회 담임으로 취임해 사역했다. 이후 97년 2월 현 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구 밀피타스순복음교회)를 개척하는 등 25여 년간 주님의 목회 사명을 감당하다 지난 6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편, 故 김창수 목사(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 추모예배 및 발인예배가 지난 9일, 10일에 각각 드려졌다. 지난 9일 오후 7시 리마 패밀리 산타클라라 장례식장에서 드려진 추모예배는 집례에 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서중부지방회 회장 김경자 목사(산호세순복음생명교회), 설교는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 김영련 목사(산호세온누리교회)가 맡았다. 김영련 목사는 "본향 찾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추모예배에는 산타클라라순복음교회 조남일 목사•임용만 목사, 샘솟는교회 성수남 목사, 산호세성결교회 윤상희 목사, 후레즈노순복음교회 이진우 목사, 주사랑장로교회 우동은 목사, 갈릴리연합감리교회 김덕수 목사 및 순복음 서중부 지방회 목회자 및 사모 등이 참석해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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