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 전국대표 간사 손인식 목사)이 1일부터 탈북자 인권 보호를 위한 ‘릴레이 기도회’를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8월까지 미국 내 중국 영사관에서 전개한다.
LA,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전국 6개 도시 중국 공관 앞에서 펼쳐지는 기도회는 중국이 탈북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북송 탄압을 중단 하고 탈북자들에게 난민 지위를 인정해 제3국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됐다.
KCC 실무간사 양덕승 목사는 “올림픽을 개최하는 중국이 올림픽만을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 정신에 합당한 인권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인권보호에 전 세계인이 하나 되듯 중국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침묵기도회는 LA에서 부터 시작해 전 미주지역으로 확대 실시됐다. LA의 경우 지난 화요일 오전 11시 부터 샤토와 4가길에 위치한 중국 영사관 앞에서 에브리데이교회 교인과 사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
기도회에 참여한 이들은 “저 고난의 땅에 함께 계시는 주님, 탄식과 신음소리 다 듣고 계시네. Let My People Go. 내 백성을 가게 하라. Let My People Go. 영광의 날을 위해.”라는 탈북자 인권보장을 염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침묵시위 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침묵시위에서 참여자들은 탈북자들의 인권이 개선되는 것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했다.
한편, 아틀란타에서는 지난해 아틀란타교회협의회(회장 황영호 목사)의 도움으로 탈북자가정이 정착한 바 있으나 탈북자 인권 보장에 대한 특별한 움직임은 아직까지 없다.
LA,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전국 6개 도시 중국 공관 앞에서 펼쳐지는 기도회는 중국이 탈북자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북송 탄압을 중단 하고 탈북자들에게 난민 지위를 인정해 제3국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됐다.
KCC 실무간사 양덕승 목사는 “올림픽을 개최하는 중국이 올림픽만을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 정신에 합당한 인권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인권보호에 전 세계인이 하나 되듯 중국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침묵기도회는 LA에서 부터 시작해 전 미주지역으로 확대 실시됐다. LA의 경우 지난 화요일 오전 11시 부터 샤토와 4가길에 위치한 중국 영사관 앞에서 에브리데이교회 교인과 사역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
기도회에 참여한 이들은 “저 고난의 땅에 함께 계시는 주님, 탄식과 신음소리 다 듣고 계시네. Let My People Go. 내 백성을 가게 하라. Let My People Go. 영광의 날을 위해.”라는 탈북자 인권보장을 염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침묵시위 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침묵시위에서 참여자들은 탈북자들의 인권이 개선되는 것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했다.
한편, 아틀란타에서는 지난해 아틀란타교회협의회(회장 황영호 목사)의 도움으로 탈북자가정이 정착한 바 있으나 탈북자 인권 보장에 대한 특별한 움직임은 아직까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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