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가 지신 십자가의 의미를 알게 해 주소서…” 지난 성금요일을 맞아 대성장로교회에서는 십자가 퍼포먼스를 통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의 의미를 되새겼다.
십자가를 성전 앞으로 가지고 나온 5명 성도들의 모습은 엄숙했고, 그것을 지켜보는 성도들도 그랬다. 성전 앞에 나와 십자가를 세우고 검은 천을 걸 때 고요한 정적이 흘렀고,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는 나의 죄 때문이었음을…’ 눈물로 고백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숙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날을 기념하는 지난 21일 성금요일에는 많은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양한 예배 및 기도회가 펼쳐져 성도들의 가슴을 울렸다. 서니베일에 위치한 대성장로교회 담임 한태진 목사는 ‘십자가의 7언’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십자가를 성전 앞으로 가지고 나온 5명 성도들의 모습은 엄숙했고, 그것을 지켜보는 성도들도 그랬다. 성전 앞에 나와 십자가를 세우고 검은 천을 걸 때 고요한 정적이 흘렀고, ‘예수님의 고난의 십자가는 나의 죄 때문이었음을…’ 눈물로 고백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숙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날을 기념하는 지난 21일 성금요일에는 많은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양한 예배 및 기도회가 펼쳐져 성도들의 가슴을 울렸다. 서니베일에 위치한 대성장로교회 담임 한태진 목사는 ‘십자가의 7언’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 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