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후 그날 일정을 감사예배로 마쳤던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3일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서울 압구정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를 찾아 당선 후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명박 당선자는 이날도 여느 때와 같이 부인 김윤옥 권사와 함께 7시30분에 시작되는 1부 주일예배에 참석해 가장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에서는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으나 설교 후 광고시간을 통해 김지철 목사가 이명박 당선자의 훌륭한 국정운영을 위해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등 대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장로에 대한 교회의 관심을 나타냈다. 소망교회 성도들 또한 이명박 당선자를 크게 환영하며 인사를 나누는 등 새 정권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지철 목사는 광고시간을 통해 “오늘 특별한 분을 소개하겠다”며 이명박 당선자의 예배 참석 사실을 알리고 “옛날부터 1부 예배에 오셨는데 그 때마다 뒷자리에 계시다가 오늘은 제일 앞자리로 나왔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명박 당선자가 소개되자 이명박 당선자와 김윤옥 권사는 함께 일어나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김지철 목사는 “(이명박 당선자가) 앞으로 큰 일을 맡게 되셨는데 나라의 기강이 잡히고 국가와 국민들이 부자가 되게 해달라”며 “성도들은 이명박 당선자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해오던 것처럼 앞으로 계속 기도해 달라. 나라를 위한 지속적인 중보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이날 예배 이후 김지철 목사와 어린이 찬양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이후 성도들에게도 한명씩 악수를 청했다. 이명박 당선자에 집중된 소망교회 성도들의 관심으로 교회가 다소 혼잡했으나 이명박 당선자는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차량을 통해 교회를 빠져 나갔다.
당선 후 첫 휴일을 맞았던 이명박 당선자는 주일예배 후 특별한 외부일정을 갖지 않은 채 대통령직인수위 구성 방향 등 정국구상에 몰두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이날도 여느 때와 같이 부인 김윤옥 권사와 함께 7시30분에 시작되는 1부 주일예배에 참석해 가장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에서는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었으나 설교 후 광고시간을 통해 김지철 목사가 이명박 당선자의 훌륭한 국정운영을 위해 성도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등 대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장로에 대한 교회의 관심을 나타냈다. 소망교회 성도들 또한 이명박 당선자를 크게 환영하며 인사를 나누는 등 새 정권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지철 목사는 광고시간을 통해 “오늘 특별한 분을 소개하겠다”며 이명박 당선자의 예배 참석 사실을 알리고 “옛날부터 1부 예배에 오셨는데 그 때마다 뒷자리에 계시다가 오늘은 제일 앞자리로 나왔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명박 당선자가 소개되자 이명박 당선자와 김윤옥 권사는 함께 일어나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김지철 목사는 “(이명박 당선자가) 앞으로 큰 일을 맡게 되셨는데 나라의 기강이 잡히고 국가와 국민들이 부자가 되게 해달라”며 “성도들은 이명박 당선자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해오던 것처럼 앞으로 계속 기도해 달라. 나라를 위한 지속적인 중보기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당선자는 이날 예배 이후 김지철 목사와 어린이 찬양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이후 성도들에게도 한명씩 악수를 청했다. 이명박 당선자에 집중된 소망교회 성도들의 관심으로 교회가 다소 혼잡했으나 이명박 당선자는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차량을 통해 교회를 빠져 나갔다.
당선 후 첫 휴일을 맞았던 이명박 당선자는 주일예배 후 특별한 외부일정을 갖지 않은 채 대통령직인수위 구성 방향 등 정국구상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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