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는 대강절 맞이 점화식을 지난 2일부터 2주 간 가지고 있다. 지난 9일(일) 아동부 김현아, 한나(Hannah)양이 대강절 2번 째 주일 소개 점화식을 진행했다.

점화초는 보라 양초 4개와 흰 양초 1개로 이뤄져 있는 데, 주님을 기다리는 4주 동안 보라 양초에 하나 씩 차례로 점화되고 성탄절에 나머지 흰색 양초가 점화될 예정이다.

지난 2일(일) 대강절 맞이 첫 주일부터 교역자, 아동부가 차례로 점화했으며, 앞으로 유스, 청년부, 새가족 부부 순으로 점화할 예정이다. 교회 측은 "가장 낮아져 섬긴다는 의미로 교역자가 먼저 점화했다" 고 전했으며, "주님을 기다림이 우리 안에 넘치길 기도한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