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남 네트워크 USA 창립식....차세대와 탈북민 참여해 역사·자유의 가치 되새겨
해방 81주년과 자유대한민국 건국 7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8월 15일(토) 오전 11시 가든 스위트 호텔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남 이승만 네트워크 USA, AKUS 한미연합회 LA,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남가주지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우남 이승만 네트워크 USA’ 창립식을 겸해 진행된다. ‘우남 이승만 네트워크’는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과 업적을 기념하고 관련 단체들을 네트워크해 온 단체다. 이번에 미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남 네트워크 USA가 LA를 중심으로 출범한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에게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과 이승만 대통령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우남 이승만 네트워크 USA 회장 조선환 장로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은 잘 알고 있지만 한국의 초대 대통령이 누구인지 모르는 젊은 세대가 많다”며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다음 세대에 알려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승만 대통령은 젊은 시절 한성감옥에서 수년간 복역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학업을 이어갔으며,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이끌었다. 특히 주최측은,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국가 체제를 세우는 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한 국가 건설을 추진하고,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통해 한미동맹의 기틀을 마련한 점 등을 주요 업적으로 꼽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이 아닌, 스토리텔링과 영상 자료를 통해 차세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2세들이 제작한 영상이 상영된다. 2세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25전쟁, 정전협정에 이르기까지의 한국의 역사와 이승만 대통령의 행적을 영상에 담았다.
행사는 ‘감사의 예배와 기념식’, ‘남북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회’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차세대와 탈북민들도 함께 참여해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승만 대통령이 생전에 자유통일을 중요한 과제로 여겼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남북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명수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후세에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역사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세워가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동포들이 함께해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며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정신과 가치를 되새기고 함께 지켜나가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는 황준석 목사(우남 네트워크 공동대표)가 맡는다. 황 목사는 한국에서 우남 네트워크 관련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특별찬양 순사에는 미주여성코랄(지휘 오성애 권사)이 참여한다. 미주여성코랄은 광복 및 건국 관련 행사에 참여해 찬양으로 함께해 왔으며, 이번에도 특별찬양으로 행사를 섬긴다.
차세대들을 위해 영어 진행과 통역도 준비된다. 한인 2세와 3세를 비롯한 다음 세대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자유의 의미를 배우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한편 대한민국 건국을 주제로 한 별도의 강연회도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이어진다. 오는 8월 20일 오전 11시 라구나 우즈 빌리지의 클럽하우스 7(Clubhouse 7) 에서 열리는 강연회에는 황준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에 대해 설명한다. 주최 측은 지역 한인들에게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다시 알리고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 측은 “해방과 건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에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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