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콥(InterCP, 대표 최바울 선교사) 북미주 선교캠프가 지난주 캘리포니아 온타리오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Nations & Generation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북미 전역에서 모인 성도들이 참석해 세계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참가자들이 함께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집회와 선교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말씀과 예배, 중보기도, 선교 보고 등을 통해 하나님께서 열방 가운데 이루고 계시는 선교의 역사를 함께 나누며 선교적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집회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간증과 선교 보고도 이어졌다. 특히 복음이 제한된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이야기와 박해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는 현장의 소식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도전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또한 세계 여러 민족이 함께 예배하고 자신의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이번 캠프의 특징 가운데 하나였다.


최바울 선교사는 말씀을 통해 "신자"와 "제자"의 차이를 설명하며, 마지막 시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따르는 제자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자의 길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가운데 하나가 과거의 상처라고 말하며, 여호수아 5장과 마가복음 8장을 중심으로 과거를 내려놓고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또한 "오직 예수와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제자의 삶"이라며 참석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도전했다.
집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북미와 세계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사들은 북미가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선교의 전략적 거점이 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훈련받은 성도들이 다시 각 민족과 열방으로 나아가는 선교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올해 캠프는 예배와 말씀뿐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선교훈련과 다양한 민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북미를 통해 열방을 향한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어가고 있다는 비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