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갈등 지역 7곳, 2026년에 대규모 무력 충돌 우려
지난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갈등 지역 내에서 무력 충돌의 수가 급증했다. 2026년에도 갈등 지역 7곳의 상황이 엄중하고, 대규모 무력 충돌로 이어질지 우려된다.
기아 종식에 필요한 비용, 지난 10년간 사용된 군사비의 1%에도 못 미쳐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앞으로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기아와 빈곤을 종식시키는 데 필요한 비용은 연간 930억 달러로 예상된다.
2024년 한 해 동안 가족 간 범죄로 여성 5만여 명 살해당해
최근 발표된 유엔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 전 세계적으로 살해당한 여성 83,000명 중 60%에 해당하는 5만여 명의 여성들이 배우자나 가족, 그리고 친족들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억 1,700만 명 아동, 생활 필수 영역 중 두 가지 이상 결핍
지난 11월에 유엔아동기금(UNICEF)에서 발표한 "2025년 세계 아동 현황"에 따르면, 전 세계의 4억 1,700만 명의 아동(18세 미만)이 6가지 생활 필수 영역(교육, 건강, 영양, 주택, 위생, 깨끗한 물) 중 두 가지 이상에서 결핍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미국: 청장년층 사이에서 성경 읽기 증가
지난 12월에 미국성서공회(ABS)가 발표한 "2025 미국 성경 현황" 보고서는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성경 읽기와 성경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제자훈련, AI 기술보다 관계적 친밀성 우선할 필요 있어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서 미국 목회자의 95%는 제자훈련과 관련하여 관계적 친밀성을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중남미: 인신매매 증가로 여성 착취와 남성 강제노동 문제 심각
중남미 전역에서 인신매매 범죄가 급증하면서 여성에 대한 성 착취와 남성에 대한 강제 노동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브라질: 원주민 선교와 관련하여 문화와 세계관 이해 선행돼야
브라질에는 바깥 세상과 접촉하지 않은 아마존강 유역의 원주민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선교 활동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아시아>
아시아: 자카르타, 델리, 다카 등 메가시티들 생활 환경 개선해 나가야
지난 11월에 유엔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가 인구 4,200만 명으로 세계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로 올라섰다. 방글라데시의 다카도 3,700만 명으로 세계 2위, 인도의 델리는 3,000만 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일본: 자살 절벽으로 알려진 곳에서 생명을 살리고 있는 교회
일본 남부 해안의 휴양지 시라하마(Shirahama)는 아름다운 해변과 온천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산단베키(Sandanbeki) 절벽이라는 악명 높은 자살 명소를 품고 있다.
홍콩: 지난 5년간 소규모 교회 30% 가까이 증가
지난 3월에 발표된 2024년 홍콩 교회 인구 조사에 따르면, 2024년 현재 홍콩에 세워진 교회의 수는 총 1,318개로 2019년에 비해 13개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민간신앙의 두려움, 말씀과 사랑의 힘을 경험하며 극복해야
지난 10월, 호주 출신으로 19년간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게릭(Tom Gerick) 선교사는 선교저널 EMQ에 기고하면서, 인도네시아의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했지만 여전히 민간신앙에 남아있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고 전했다.
남아시아: 수자원을 둘러싸고 긴장 고조되며 갈등과 충돌 예상
남아시아의 수자원 정치(water politics)는 점점 더 긴장 상태에 놓여 있으며, 각국은 댐 건설을 통해 권력과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인도: 법원 판결에 여전히 달리트 계층 차별적 언어 사용 중
지난 75년 동안 인도 최고법원은 달리트(dalit, 불가촉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판결을 여러 번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판결에 사용된 언어에서는 오히려 달리트에 대한 낙인과 편견이 반영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인도 2025년에 반기독교 폭력 사건 579건 보고
11월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전국기독교대회(National Christian Convention)에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연합기독교포럼(UCF)이 2025년에 인도 전역에서 기독교인들이 겪었던 차별과 폭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동: 비관적인 상황 속에서도 평화에 대한 희망의 여지 보여
오랫동안 비관적 전망이 지배해 온 중동 정세가 2026년에는 제한적이나마 희망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가자지구의 불안정한 휴전이 유지되고 있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전면전으로 확산되지 않았다.
시리아: 지역교회들, 내전이 남긴 가난한 사람들 돌보고 있어
시리아에서 아사드 정권이 붕괴되고 과도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지났지만 14년에 걸친 시리아 내전이 남긴 폐허와 상처의 흔적은 아직 그대로이다. 더보기
<아프리카>
아프리카: 전기 접근 어려운 사람들, 2000년 이후로 계속 5억 명 웃돌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전력 부족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2000년 이후로 아프리카 인구의 5억 명 정도가 전기 접근이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이보다 늘어 6억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 보코하람 공격 위험으로 크리스마스 행사 또 취소
나이지리아 보르노(Borno)주에 있는 열방그리스도교회(COCIN)는 올해에도 크리스마스 행사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극단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Boko Haram)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교회들이 위협받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드: 피란 온 수단 여성들,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 겪고 있어
2023년 4월에 수단에서 군부 간 충돌로 분쟁이 시작된 이후 수십만 명의 수단 난민이 차드로 피란했다. 피란민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로, 학대와 성폭력, 가족 상실, 지속적인 전쟁 공포로 인한 깊은 정신적 상처를 안고 도착한다.
케냐: 음악 사역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과 범죄 예방
케냐 서부의 카카메가(Kakamega) 카운티 인근에 위치한 탄데프렌즈교회(Tande Friends Church)는 음악과 춤을 활용해 청소년들을 범죄와 극단주의로부터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케냐: 전통문화를 중시하면서 성경에 기반한 성인 의식 만들어져
케냐 전역의 교회들이 전통적 할례 의식과 관련하여, 해당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전통 의식에 의존하거나 이를 수용하지 못하는 분위기 속에서 교회를 떠나게 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성경에 기반한 대안적 성인식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우간다: 에티오피아, 에리트리아, 소말리아 국적자에 대한 난민 신청 중단
최근 우간다 정부는 심각한 재정 부족을 이유로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국적자에 대한 신규 난민 신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부룬디: 민주콩고에서 피란 온 8만 8천 명의 사람들 도움 절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민주콩고 남키부(South Kivu)주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를 피해 부룬디로 피란 온 8만 8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열악한 생활환경과 생필품 부족으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르완다: 2018년 이후로 법적 기준에 미달한 1만 개 예배 장소 폐쇄
지난 12월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르완다 정부가 2018년에 제정한 건축법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지금까지 약 1만 개에 달하는 교회와 예배 장소가 폐쇄된 것으로 보인다.
<오세아니아>
호주: 유대교 축제 현장에서 IS 관련 테러로 호주인 15명 사망
12월 14일, 호주 시드니의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Bondi) 해변 인근에서 유대교 명절인 하누카 축제 행사가 열리던 중 대규모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 생활비와 정신 건강이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
호주의 기독 단체인 미션호주(Mission Australia)는 11월 27일에 발표한 2025년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호주 청소년들이 생활비 압박을 가장 큰 고민으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
우크라이나: 열악한 환경에서 회복을 꿈꾸며 준비되는 사역들
2026년 2월이 지나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4년을 넘기게 된다.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역에 불안이 잠재하고 있고, 폐허가 된 여러 도시들은 재건과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영국: 2025년에 도버 해협을 통해 건너온 이민자 4만 명 넘어
12월 21일, 영국 내무부는 소형 보트를 타고 도버 해협을 건너는 이민자가 2025년에 41,272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의 45,774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고, 통계가 처음 집계된 2018년 이후로 횡단자는 18만 7천 명을 넘었다.
독일: 비벨 TV, 독일인의 신앙 고취를 위한 광고판 3만 개 설치
독일의 기독교 미디어 단체인 비벨 TV(Bibel TV)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대화를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독일 전역에 옥외 광고판 3만 개를 설치하는 전국적인 신앙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선교연구원(kri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