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스 김과 에스더 김 부부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체 안 (Che Ahn/한국명 안재호) 후보의 후원회장이다. 랜스 김 부부는 최근 열심히 한인 타운을 누비며 체안 후보를 알리고 있다. 렌스 김 부부는 체안 후보가 섬기는 하비스트 반석교회 장로다. 랜스김 장로는 체안 후보를 목사로 만나서 인생이 완전히 변화되었고 큰 축복을 받았다.
랜스 김 장로는 10대 초에 부모님을 따라 이민 온 1.5세다, 아버지(김영배)는 육군 소령 출신이고 어머니(정명숙)는 간호 장교1기로 육군 대위 출신이다. 하지만 이민 생활이 쉽지 않았다. 랜스의 아버지는 편의점 가게를 운영했는데 큰 어려움을 당했다. 아버지 사업이 어렵게 되자 랜스김은 24살에 리쿼(Liquor) 가게를 운영하며 가장 역할을 했다. 그러나 사업은 쉽지 않았다. 강도만 7번 당했다. 물론 생명의 위협도 느꼈다. 랜스는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방황도 했다. 동생의 어려운 삶을 아는 누님(미쉘 송 집사)의 권유로 누님이 출석했던 샌디에고 갈보리 장로교회(당시 담임 한기홍 목사) 영어부 부흥회에 참석했다.
당시 청년 랜스 김은 삶의 막다른 골목을 헤매고 있었다. 그는 교회를 다니지 않았고 믿음도 없었지만 ‘하나님! 나를 살려 주시고 내 삶을 바꿔 주세요!’라는 기도를 주문처럼 외우고 있을 때였다. 하나님은 그를 부흥회 강사님의 메시지와 안수기도를 통해 만나주셨다. 렌스 김 장로는 그때부터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게 되었다. 그는 자신을 변화시킨 하나님과 그 목사님을 평생 따르기로 했다. 그 부흥회 강사가 바로 체안(Che Ahn/안재호) 목사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랜스 김의 삶을 완전히 바꿔 주셨다. 리쿼 스토어를 정리하고 반도체 사업을 하게 하셨고, 사업에 큰 복을 주셨다. 랜스 김은 매주 왕복 3시간을 운전하며 파나데나에 있는 추수반석교회를 다녔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을 철저히 믿고 따르는 신앙인으로 살게 되었고 결혼 후 부부 장로가 되기까지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놓치지 않았다.
랜스 김 장로 부부는 체 안(안재호)후보가 목사로 살아온 길을 제자와 동역자로 함께 걸었다. 하나님을 향한 성실함과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는 체 안(안재호) 후보를 가까이서 지켜 보며 그의 믿음, 용기 그리고 신실함을 알게 되었다. 김장로 부부는 체안 후보가 주지사로 출마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그를 힘차게 돕고 있다. 체 안 후보의 후원이나 선거 활동에 관한 문의는 랜스 김 장로(714 878 1289)에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