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임목사들은 목회현장에서 언제 가장 큰 보람을 느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이에 대해 조사해 2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성도가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가 6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성도가 헌신, 사역 참여 등 신앙적 결단을 내릴 때' 9%, '설교가 성도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9% 등의 순이었다.
목데연은 "이번 조사 결과는 목회자들이 사역의 보람을 성도의 변화·결단·은혜의 경험에서 가장 크게 느낀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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