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안디옥장로교회(담임 조은하 목사)는 오는 7월 23일(수) 저녁 7시 30분, 한국 포항 주찬양교회의 이사랑 목사와 탈북교인 9명을 초청해, 북한 주민들의 실상과 탈북자들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탈북자들은 북한과 중국에서의 경험과 신앙 여정을 소개하며,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사랑 목사는 1993년부터 탈북자 지원에 헌신해왔으며, 오랜 기간 중국 현지에서 북한 주민에게 식량과 성경을 건네며 위험한 구호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는 여러 차례 공안의 단속과 강제추방 등 고난 속에서도 탈북민과 2세들을 가족처럼 돌보며, 경제적 어려움에도 탈북민 공동체를 지키고 있다.
주찬양교회는 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남북한 통일의 연습 공간'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장소 : 시애틀 안디옥장로교회 본당
주소 : 4242 Jones Ave NE, Renton, WA 98056
일시: 2025년 7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문의: 425) 204-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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