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 민족학교(620 N Harbor Blvd, Fullerton)가 장애/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듬북 난타교실을 새롭게 시작한다.
지난 1년간 난타교실을 운영해온 김영란 강사는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바탕으로 북을 두드리는 합주를 통해 활동적인 문화예술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자폐또는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신명나는 리듬과 몸동작으로 정서적 교류와 소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소정의 수업료가 있지만 장애 청소년은 정부지원을 받을수 있다.
난타교실은 매주 월요일 12시반, 5시, 6시 세번 운영되며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전화 714-986-5957
© 2025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