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가 EL MONTE CITY 이웃 주민들을 초청해 Thanksgiving과 문화나눔축제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행사인 “러브 엘몬테(Love El monte)”를 지난 23일(토)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진행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 & 선교하는 교회로써 선교적 부르심의 소명과 사명으로 코비드 기간에도 멈추지 않았던 행사이다.
특별히 2024년 올해는 K-FOOD Sharing Festival 시간으로 한국의 대표 음식인 불고기, 떡볶이, 김치, 오뎅국, 오이무침 등을 준비하여 많은 분들과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행사는 K-FOOD 음식 나눔과 동시에, 히스패닉 Agua Viva Church에서는 Spanish 언어로, 다민족 Seedbed Church에서는 영어 찬양으로 교회의 찬양팀들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또, 한편에서는 바자회가 열려, 여러 옷가지와 생활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 장난감과 Face Painting 으로 아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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