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토요 사랑의교실과 ANC 온누리교회 GM에 소속된 장애인들과 봉사자들, 스탭 등 총 165명이 지난 22일(월) 디즈니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방문은 남가주밀알과 ‘Brian & Iris Na Foundation’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은 아직 디즈니랜드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장애인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디즈니랜드 정문 앞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은 후 사랑의교실 브랜치 별로 소그룹을 형성해 California Adventure, Fantasyland 등을 다니며 유쾌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비록 날씨는 덥고 오래 줄을 서며 기다렸지만, 스탭과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참석자들은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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