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늘푸른교회 (담임 이창한 목사)는 주평안 선교사를 파송하기로 선포하고 모든 성도들과 가족들과 함께 선교파송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전했다.
주평안 선교사는 그동안 중국, 몽골, 중동 등지에서 수많은 중단기 선교적 경험을 토대로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오다가 선교사로서의 삶을 드리기로 작정하고 주님의 대사명 (마28)을 순종하기로 결단한 바 있다. 주 선교사는 미남침례 해외 선교부 (IMB)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의료선교사로 파송받게 된다. 이에 오는 10월 15일 주일 예배를 통해 지역의 인사들, 주선교사의 지인과 친인척들을 모시고 공식 파송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한편, 휴스턴 늘푸른교회는 이창한 목사가 부임한 이래로 말씀 중심의 성경적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속적으로 선교지를 향한 사명을 충실히 잘 감당하고 있으며 최근 휴스턴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 주평안 선교사 파송 감사 예배 안내,
- 10월 15일 오전 10시 30분
- 휴스턴 늘푸른 교회 (600 PIN OAK RD KATY TX 77494)
텍사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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