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자리 수 환자’ 고품질 진료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풀러튼 센터메디컬 클리닉 주치의 조이스 리 박사(가정의학과)가 찾아가는 건강 세미나의 문도 활짝 열어 젖혔다.
리 박사는 12일 가든그로브의 아카시아빌라에서 ‘경동맥 질환’을 주제로 액티비티룸을 가득 채운 65명 시니어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강연 후엔 질의응답 시간을 이어가 시니어들의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줬다.
센터메디컬그룹은 다양한 선물을 담은 구디백과 저녁 도시락을 참석자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센터메디컬그룹의 8번째 건강 세미나로 누적 참석자 수는 940명에 이르렀다.
경동맥은 대동맥에서 갈려 나와 목을 지나 뇌와 얼굴로 피를 보내는 중요한 혈관. 경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뇌경색을 일으키는 경동맥 협착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경동맥 질환은 시니어들의 노후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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