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30주년을 맞은 조지아센추럴대학(이하 GCU, 총장 김창환 목사)가 오는 5월 13일(토) 오전 11시 제30회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1993년 임마누엘 성경 대학으로 앨러배마에서 시작된 GCU는 1995에 조지아주 알파레타로 옮겨 이름을 Georgia School of Theology로 변경했다. 조지아주에서 종교 특례 대학으로 비영리 단체로 인준 받은 GCU는 2011년 현재 위하고 있는 건물로 이주해 교육 선교사역을 진행해 왔다.

GCU는 같은 해 미연방정부 학비 보조 프로그램 수혜 대학으로 지정되었으며 ATS의 정회원으로 재 인가를 받고 올해 2월에는 ABHE Candidacy로 인가 받았다.

학교는 30주년을 맞아 졸업식 외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