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LA 110기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열린다.
팬데믹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대면 모임이 이번 아버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정은 4월 22일(토), 29일(토), 5월 6일(토) 오후 2-5시, 5월 7일(주일) 오후 4-8시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을 갖고 무너져가는 가정을 바로 세우기 위해 1995년 10월 한국 두란노 서원에서 시작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8275차가 개설되어 왔다.
이번 아버지학교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아버지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고 가정의 머리로서 아버지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도전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비는 교재와 유니폼 등을 포함해 120달러다. 온라인(https://forms.gle/tMGKDCBL5LG7hmZw5)으로도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714)822-7126 황제필, (323)350-5264 김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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