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내 공립학교들이 8월 첫주 일제히 개학함에 따라 각 교회들은 새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을 위한 '백투 스쿨 특별 새벽기도회', '장학금 수여식' 등을 준비해 힘을 더해줄 예정이다.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는 이번 주 특별 새벽 기도회에 이어 토요일(6일)에는 자녀들을 위한 '백투 스쿨 새벽예배'를 진행한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는 2일(화) 새벽예배가 끝나고 아이들을 위한 축복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주일에는 2부, 3부를 진급예배로 드리고 3부 예배시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역시 지난 주일, 예배 중 유아부/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 발표회와 개학을 앞둔 자녀를 축복하는 '백 투 스쿨 블레싱'순서가 마련돼 자녀들을 축복했다.
믿음의 계대를 이어갈 다음 세대들의 신앙적 성장을 위한 한인 교회들의 노력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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