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퍼시픽 LA 창단식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엘에이 코리아타운 용수산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윈 퍼시픽 LA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권명주 씨는 "차세대를 소중히 여기며 LA 지역 여성리더를 발굴 및 교육하며, 이들을 위한 교육과 장려를 아끼지 않겠다"며 "또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여성들에게 베품과 도움의 손을 내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임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주평통 미주지역 최광철 부의장,  민주평통 LA  이승우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코윈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민족 여성 인적 자원을 개발 활용하고, 국내 외 여성 및 세계 각 지역 한민족 여성의 연대를 강화하고자 2001년 본국 여성가족부 출범과 더불어 시작 돼 올해로 20회를 맞고 있다.

코윈 문의는 213) 675-999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