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의 밤, 첫째날 행사 개최

제 10회 밀알의 밤 첫째날 행사가 헤이워드섬기는교회(정정일 목사)에서 29일에 열렸다.

헤이워드섬기는교회 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임택규 목사(로고스교회, 밀알이사)가 축사를 했고, 승욱이 엄마로 잘 알려진 김민아 집사가 간증시간을 진행했다.

김민아 집사는 간증에서 "하나님께서 지난 8년간 너무나 섬세하게 저희 가정가운데 역사하셨다"며 "다음번에는 승욱이가 나와서 여러분들 앞에서 간증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헤이워드섬기는교회는 밀알의 밤 진행 중간에 워십과 수어찬양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상항복음장로교회(김경수 목사), 밀알선교단 중창단에서 찬양으로 밀알의 밤을 마무리 지었다.

밀알선교단(단장 천정구 목사)는 이번 밀알의 밤을 통해 받은 헌금 중에 행사진행비를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밀알장학금으로 쓸 계획이다.

첫째날 행사 이후로 29일 임마누엘장로교회, 30일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연이어 밀알의 밤 행사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