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제 3차 사랑의 바구니 나누기 행사’를 은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의 후원과 봉사가 주축이 되어 밀알선교센터 앞 마당에서 이뤄진 이날 나눔에는 50가정 이상의 장애인 가정들이 방문해 사랑이 듬뿍 담긴 바구니를 받아갔다.
그 중에는 팬더믹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가 겸사 오랜만에 밀알센터를 방문해 반가움을 나누기도 하고, 짧게 라도 기도를 받고 가는 가정들이 있어 마음을 촉촉히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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