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여 년 전 멕시코 복음화를 위하여 남미 브라질 새소망교회를 사임하고 현지를 찾았던 김용인 선교사가 멕시코에 신학교를 설립하고 첫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지난 5월25일(토) 현지에서 열린 졸업식을 통해 목회자 17명이 탄생했다.
김영일 학장이 개회사를 하고, Rolando Allende 교수가 개회 기도를 하고, 정세광 총장이 설교를 했다.
이어서 멕시칼리 목회자협의회 회장인 Fernando Villegas 목사가 축사를 하고, Canda Colombia 신학교 총장의 축도로 제1회 졸업식 순서를 모두 마쳤다.
한편 설립자 김용인 선교사는 2006년에 장애인센터를 설립하고, 2008년에 탁아소 보육원을 설립하고 이어서 8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개척선교사로 놀라운 선교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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