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인 전(前) 백악관 차관보 강영우 박사는 임종을 앞두고 아내와 두 아들에 남긴 편지를 남겼다. 강 박사는 지난해 10월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차분하게 세상과 이별할 준비를 해왔고 가족들에게도 마지막 편지를 써내려갔다. 23일(현지시간) 별세한 강 박사의 가족이 전한 편지는 그가 가족과 함께 하며 행복했던 순간을 회고하고 부인 석은옥 여사와 진석, 진영 두 아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빼곡히 담고 있다.Feb 24, 2012 09:28 AM EST
워싱턴 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의 무효를 위해 오는 6월 6일까지 12만 577건의 서명이 필요한 가운데 서명에 대한 구체적 방법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며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자에 한하며, 서명 용지는 앞으로 약 2주 후 부터 보급이 시작 될 예정이다. Feb 24, 2012 06:23 AM PST
강영우 박사가 2월 23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강 박사의 가족은 그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강 박사는 지난해 10월 담석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만 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으나 추가 검진에서 췌장암이 발견됐고 곧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Feb 24, 2012 09:15 AM EST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었느냐?”고 누군가가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서슴없이 ‘하나님이 살아계신가?’에 대한 고민이었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고등학교에 진학하자, “이제 교회는 그만 다녀라. 왜냐하면 너는 Feb 24, 2012 06:13 AM PST
어찌 여기까지 떠밀려 와서, 팔레스틴 남쪽 경계까지 왔단 말인가 나뭇가지 마다 물 대음이 모자라서 뽀얀 먼지가 덮인 듯이 물기 말라 거칠어서 빳빳해진 매달림으로Feb 24, 2012 12:36 AM EST
기나긴 겨울과 싸우다 보면 사순절이 어느 순간 우리에게 다가온다. 올해는 유난히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서 겨울이 겨울인지 모르고 살았다. 그러나 성큼 우리에게 찾아온 사순절 재의 성회는 겨울을 저만큼 보냈음을 실감하게 한다. 이제 오늘부터 재의 성회를 시작하므로 사순절의 계절이 찾아왔다. 매년 맞는 사순절, 어떻게 보낼 것인가? 올해도 무슨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사순절은 십자가를 향한 그리스도의 순례 여정에 동참하는 시간이다.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참회하며 갱신하므로 총체적인 회개에 집중하는 시기이다. 기도와 금식, 그리고 섬김, 봉사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오늘날 같이 세속화된 기독교의 모습 속에 정신없이 흘러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성하고 깨우치는 시간이어야 한다. Feb 24, 2012 12:01 AM EST
강영우 박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강 박사의 가족은 그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강 박사는 지난해 10월 담석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만 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으나 추가 검진에서 췌장암이 발견됐고 곧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Feb 23, 2012 11:48 PM EST
뉴저지연합감리교회(담임 최성남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40일의 영성여행’이라는 주제로 특별 새벽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부활절까지 40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 새벽예배는 평소 예배시간이었던 오전 6시에서 15분 당겨진 5시45분에 시작한다.Feb 23, 2012 11:33 PM EST
23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는, 평소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원더걸스 선예....Feb 23, 2012 06:45 PM PST
강영우 박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강 박사의 가족은 그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소천했다고 발표했다. 강 박사는 지난해 10월 담석으로....Feb 23, 2012 06:39 PM PST
매년 부활절, 사순절 기간 동안 전 교인이 필사한 성경을 봉헌하고 있는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친필 성경 쓰기를 시작했다. Feb 23, 2012 06:54 PM EST
LA 한인타운 내에 기도원이 개원해 화제다. 8가와 카탈리나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한 갈멜산기도원은 지난 2월 19일 주일 오후 5시 관심있는 크리스천들의 성원 속에 은혜로운 개원예배를 드렸다. 갈멜산금식기도원은Feb 23, 2012 03:47 PM PST
이날 임직자에게 권면한 최순길 목사(LA임마누엘교회, 예장미주총회(합동) 아메리카노회 노회장)는 “요한삼서에 장로 요한이 가이오에게 한 것처럼 아름다운 직분자가 되어야 한다”며 “아름다운 장로는 목회자가 목회와 설교를 잘하도록 서포트 해야 한다. 또한 진리 안에서 모든 일을 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Feb 23, 2012 03:44 PM PST
사순절이 시작되던 지난 수요일 오후 저는 우리 교회 가까이에 있는 오헤브 이스라엘 이라는 믿는 유대인들의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랍비 Michael Rudolf 를 저의 사무실에서 만났습니다. 그 분은 회당에서 위선적이고 Feb 23, 2012 05:47 PM EST
교육목회로 성도들을 이끌고 있는 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가 평신도를 깨우고 선교 사명자를 발굴하기 위한 뉴욕평신도선교신학원(Theological Institutes for Mission of New York, TIMNY)을 개원한다. Feb 23, 2012 04:57 P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