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병원선교회(회장 김영환 목사)가 주최하는 ‘제13회 추석맞이 효도잔치’가 6일 오후2시 아일랜드 한국 요양원에서 개최, 성황을 이뤘다. 이날 효도잔치에는 역대 가장 많은 20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석, 뉴욕병원선교회가 마련한 송편, 잡채, 과일 등의 점심을 함께 먹으며 잔치에 참여했다. 이날 잔치에는 한인 어르신 뿐만 아니라 타민족 어르신도 함께 참여해 한국의 전통무용 등을 관람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Oct 07, 2012 09:23 AM EDT
이성은 자매의 안락사 논란에 대해 미국 주류 언론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즈를 비롯해 NBC, CBS 등 미국 메이저 언론들은 지난 3일부터 며칠간에 걸쳐 이성은 자매의 안락사 논란에 대해 다뤘다.Oct 06, 2012 12:05 PM EDT
이성은 자매의 안락사 논란에 대해 미국 주류 언론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뉴욕타임즈를 비롯해 NBC, CBS 등 미국 메이저 언론들은 지난 3일부터 며칠간에 걸쳐 이성은 자매의 안락사 논란에 대해 다뤘다.Oct 06, 2012 09:05 AM PDT
안락사 위기에 놓였던 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자녀 이성은 자매가 안락사를 거부하고 현재의 병원을 떠나 다른 곳에서 치료받기를 원한다고 지난 3일 처음으로 의사를 표시한 이후 더욱 확고한 삶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건의 희망적 마무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Oct 06, 2012 10:22 AM EDT
화려함을 좋아하는 세상 청년들에게 광란의 밤을 불사르는 나이트클럽이 있다면, 새벽이슬같은 그리스도의 청년들에겐 오버플로잉 미니스트리가 이끄는 ‘강하고 깊은 예배’가 있다. 한국의 넘치는교회에 소속된 워십팀 ‘오버플로잉 미니스트리’가 지난 28일 UBM교회, 29-30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한 차례 뜨거운 집회를 가졌다. Oct 05, 2012 05:09 PM PDT
크리스천 선교적 삶의 실제적 적용을 배우는 ‘여호수아 비즈니스 스쿨(이하 JBS)’이 오는 10월 13일(토)부터 11월 1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칼리지팍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개최된다. Oct 05, 2012 04:30 PM EDT
은혜한인교회 산하 은혜실업인선교회가 기업경영자, 자영업자, 그리고 변호사 등 전문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교인들의 교류와 협조를 통해서 전도, 구제, 봉사, 선교사업 등 신앙적인 사명을 완수하는 데 힘을 모은다. 지난달 법률 및 융자 세미나에 이어서, 이번 10월 첫째 주일부터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 로비에서 각 분야별 법률 및 전문직 개인상담 사역을 전개한다. Oct 05, 2012 01:20 PM PDT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목사)가 지난 2일 본교 채플실에서 가진 2012년 추계 신앙사경회에서 강사로 초빙돼 나선 손인식 목사....Oct 05, 2012 01:16 PM PDT
지난 주말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한가위 행사가 열린 가운데 타인종과 함께하는 한가위 윷놀이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정오 LA다운타운 리틀도쿄 갤러리아몰 이벤트홀에서다. Oct 05, 2012 01:14 PM PDT
한국교회 교육 전문가로 꼽히는 김만형 박사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에게 “교육 중심적 목회”를 주문했다. 그는 OC교협과 나침반교회가 주최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민교회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합동신학대학원 교수이며 에듀넥스트교육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 사랑의교회 등에서 교육 목회를 해 온 교육 전문가이다. 그는 기독교 교육의 명문 시카고 트리니티신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학업을 하는 동안 시카고 지역 이민교회에서 사역하며 이민교회의 교육에 대해서도 해박한 경험을 갖고 있다. Oct 05, 2012 01:03 PM PDT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노규호 목사) 가을 수양회가 지난 10월 1일(월)부터 2일(화) 1박 2일간 임원 초청으로 메릴랜드 St. Michaels Resort Hotel에서 개최됐다.Oct 05, 2012 02:00 PM EDT
아름다운 가을이 왔습니다. 날씨는 쌀쌀하지만 색색으로 변해가는 나뭇잎들과 떨어지는 낙엽들 그리고 맑은 하늘은 일 년을 바쁘게 살아온 우리들에게 무엇인가를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Oct 05, 2012 10:49 AM PDT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가 오늘(5일) 오전 6시경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43세. Oct 05, 2012 10:31 AM PDT
제가 자라나던 시대에도 그랬겠지만 지금 자라나는 Youth나 청년들을 보면 거침이 없다 또는 앞뒤를 가리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무론 지금 한창 자라나는 나이이고 두려움보다는 어떤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것에 더 많은 관심이 일어나는 시기이기에 그럴 수 도 있습니다. Oct 05, 2012 09:30 AM PDT
저는 남자 대학생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주말이면 집에 돌아와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목회자 자녀이기도 한 저는, 힘들지만 이런 생활에 만족하며 기쁨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선배가 있습니다. 그 선배도 목회자 자녀이고 대학 기숙사에서 성경 공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그 모임에 참석하고 좋았습니다만, 그 선배와 가까이 지낼수록 자꾸 마음에 갈등과 회의가 생깁니다. 그 선배는 우리들의 생활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렇게 하라’고 자주 Oct 05, 2012 12:28 P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