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은 못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명실상부 세계 제1위의 경제대국이다. 가치를 기준으로 하면 세계에서 생산되는 생산품 (재화 혹은 서비스상품) 중에서 사분의 일은 미국에서 생산된다. 200개가 넘는 많은 나라들이 있는 점을 생각한다면 과연 대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름에 걸맞지 않게 오명도 쓰고 있는데, 빈곤문제나 소득불평등 문제에 있어서는 주요 선진국 중에서 꼴등을 달리고 있다. 빈곤층은 이미 전국민의 15%를 넘어섰다. 그 기준이 너무 낮아서 현실에 맞게 조정을 한다면 네명중에 한명은 빈곤상태에 있다. 기준이 비현실적으로 낮은 이유는 일단 빈곤층으로 분류되면 세금을 포함한 각종 정부혜택이 뒤따라가야 한다는 부담때문이다. 아이들은 세명중에 한명이 빈곤수준의 가정에서 자라고 있다.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Dec 08, 2012 08:51 PM EST
한국 CGN TV를 기반으로 한 기독교방송 '애틀랜타크리스챤네트워크 TV(이하 ACN, 대표 양영선) 개국감사예배'가 8일(토) 오후 5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드려졌다. 채널 22-3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ACN은 맑고 밝고 정직한 사회 구현, 불우이웃 돌봄, 선교후원과 상담창구 운영 등의 3대 목표를 가지고 개국됐다. ACN 대표 양영선 장로는 "수 년 전만해도 살기 좋던 애틀랜타가 경제 위기와 함께 혼탁해져 가고 있다. 퇴폐적인 음주문화와 동성애, 음란, 각종 살인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교회나 단체, 개인들이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Dec 08, 2012 07:12 PM EST
세계 선교의 역사 가운데는 대학을 중심으로 일어난 부흥 사례가 많다. 존 웨슬레를 중심으로 한 옥스퍼드 대학의 부흥, 찰스 시몬이 중심에 있는 캠브리지 대학의 역사가 그러했다. 대학생들은 성경 공부와 기도회를 통해 지성과 복음을 향한 열정을 꽃 피울 수 있었고, 책임감과 주도성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다. 또한 그들은 졸업 후,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가 되어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을 끼쳤다. 그들은 기독학생 운동에 불을 지폈고, 자신의 삶을 던져 복음에 헌신할 수 있었다. Dec 08, 2012 12:38 PM PST
학습능력 개발이 필요하긴 하지만 자녀를 위한 최고의 교육은 아니다.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사회성과 감성’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갈수록 각박해 가는 세상에서 어쩌면 살아갈 수단을 만들어 주는 것보다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현명한 생각일 수 있다.Dec 08, 2012 09:14 AM PST
학습능력 개발이 필요하긴 하지만 자녀를 위한 최고의 교육은 아니다.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사회성과 감성’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갈수록 각박해 가는 세상에서 어쩌면 살아갈 수단을 만들어 주는 것보다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현명한 생각일 수 있다.Dec 08, 2012 09:14 AM PST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 학생회가 8일(토) 오전 10시 불우이웃을 위해 모인 켄푸드 및 성금을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전달했다.Dec 08, 2012 11:06 AM EST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 학생회가 8일(토) 오전 10시 불우이웃을 위해 모인 켄푸드 및 성금을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전달했다.Dec 08, 2012 08:06 AM PST
뉴욕의 젊은이들의 열정과 비전을 확인하기 위한 청년연합집회 ‘Blessing New York’이 7일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뉴욕장로교회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집회에서는 모처럼 뉴욕지역에서 열린 청년연합집회인만큼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찬송과 기도의 열기 가운데서 열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로 삼았다.Dec 08, 2012 01:13 AM EST
요즘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대부분의 교회들이 무척이나 바쁩니다. 여러가지 스케줄로 가득한 저의 켈린더를 보며 문득 링컨 대통령이 즐겨 인용했다는 이솝 우화가 생각났습니다. 사자와 나무꾼이라는 이야기인데, 어느 동네 산 속에 사자가 있어 마을 사람들을 항상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Dec 07, 2012 08:15 PM EST
뉴저지와 맨하탄에 성전을 갖고 있는 뉴욕지역 최대 한인교회 중 하나인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미국장로교(PCUSA) 교단이전을....Dec 07, 2012 02:58 PM PST
10살 청소년부터 20대 후반 청년까지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 음악을 통해 꿈을 표현하고 또 꿈 꾸게 하는 음악 콘서트가 준비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문화공간 '쿰'과 음반 제작/유통사 '매니아웨이브'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는 제3회 애틀랜타 콘서트가 오는 16일(주일) 오후 7시 스와니한인교회(담임 오흥수 목사) 내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것.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 준비에 바쁘지만 즐거울 수 밖에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찬양사역자 김혜은 집사에게 콘서트에 대해 들어봤다. Dec 07, 2012 04:14 PM EST
뉴저지와 뉴욕 맨하탄에 성전을 갖고 있는 뉴욕지역 최대 한인교회 중 하나인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미국장로교(PCUSA) 교단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필그림교회의 교단이전 신청은 동부한미노회 소속 교회들 중에서는 지난 5월Dec 07, 2012 03:23 PM EST
조지아 내 한인 루터란 목회자들 연합모임 Georgia Korean American Lutheran Association(회장 박민찬 목사, 이하 GKALA)에서 올해 마지막 모임을 갖고 ELCA를 소개하고, 가입방법 및 다양한 사역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Dec 07, 2012 01:31 PM EST
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회장 석은옥) 회원들이 모여 시작된 글로리아 크로마하프단은 현재 매월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 오후 3시 킹스팍 도서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중급반, 고급반이 있지만Dec 07, 2012 12:45 PM EST
훼드럴웨이 교회연합회 및 목사회(회장 김상수 목사)는 지난 2일 훼드럴웨이 새교회(담임 원 호 목사)에서 훼드럴웨이 지역 성탄연합 찬양제를 개최했다. Dec 07, 2012 08:4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