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 애틀랜타 동문회(회장 고재동 목사) 정기모임이 3일(월) 오전 11시 한빛장로교회(담임 이문규 목사)에서 열렸다.Dec 04, 2012 02:06 PM EST
전통과 변화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긴 세월 동안 흔들림 없이 그 자리에서 지켜온 34년의 '전통'을 고목나무의 든든한 뿌리로 비유한다면, '변화'는 그 나무 가지 끝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새순이 아닐까? 뿌리가 없이는 새순이 날 수 없고, 새순이 없는 나무는 죽은 나무인 것처럼 '전통과 변화'는 서로를 위한 존재의미이자 서로를 살리는 상생의 관계다. 차타누가한인장로교회가 2006년 부임한 문은배 담임목사와 함께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며 교회 구석 구석을 사랑으로 돌보고 Dec 04, 2012 12:04 PM EST
Q) 전에 부흥회 때 기도하다가 성령 충만을 받았는데요, 얼마 가지 않아서 받은 바 은혜를 다 잃어 버린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에 힘도 없고 죄의 유혹을 피할 능력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받은 바 은혜를 지속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Dec 04, 2012 09:04 AM PST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 교수) 목요강좌가 지난달 29일 이어령 박사(명예원장)와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의 ‘성서 스토리텔링: 야곱’을 끝으로 올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대담에서 두 사람은 먼저 야곱의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7차례에 걸친 ‘스토리텔링’ 강좌의 취지와 목적에 관해 설명했다.Dec 04, 2012 08:59 AM PST
오레곤, 벤쿠버 한인교회 연합회(회장 양성환목사)주최 제 20회 연합성가합창제가 지난 12월 1일 오레곤 선교교회 본당에서 5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Dec 04, 2012 08:48 AM PST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창고에 양식과 물을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Dec 04, 2012 08:38 AM PST
옹기장이 찬양선교단은 지난달 20일(화)부터 지난 2일까지 서북미 각 지역에서 콘서트를 열고 하나님의 은혜가 담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다. 각 집회마다 앵콜요청이 쇄도할 만큼 옹기장이는 참석자들로 부터 높은 음악성과 영성을 인정받았다.Dec 04, 2012 08:27 AM PST
Dec 04, 2012 09:22 AM EST
Dec 04, 2012 09:22 AM EST
Dec 04, 2012 08:17 AM EST
Dec 04, 2012 07:39 AM EST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가 3일 저녁 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대연 장로, 대표에는 최예식 목사를 선출했다. 직전 이사장은 이수일 박사였으며, 최예식 목사는 연임된 것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공천위원장 이풍삼 목사는 대표에 최예식 목사의 연임을, 신임 이사장에는 이대연 장로 선출할 것을 공천했고 이에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공천위 보고를 받았다. 이사장은 2년 임기이며, 대표는 1년 임기에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Dec 04, 2012 07:39 AM EST
지난 11월은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뉴욕일원의 한인교회와 성도들에게는 혹독한 한 달이었다. 전기와 물공급 중단에 이은 기름대란으로 교회들은 예배 집례에 어려움을 겪었고 성도들은 각자 생업에 큰 지장을 받으며 더욱 쌀쌀해진 날씨를 체감해야 했다.Dec 04, 2012 07:00 AM EST
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 강사는 세계 최대 교회 중 하나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가 섰다. 이 목사는 2일 오후에 남가주교협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설교, 저녁 성회에서 설교, 3일 오전에 교회성장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3일 저녁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LA에 방문했다. 이 목사는 이날 순복음교단 출신답게 성령에 대해 많은 할애를 하며 강단에서 설교했다. 3일 저녁 집회에는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가 강사로 섰다. Dec 03, 2012 11:00 PM PST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가 오는 12월 16일(주일) 오후 6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연주회를 연다. ‘메시아’는 헨델이 1741년에 작곡한 오라토리오로 예수의 탄생, 수난, 부활의 생애를 3부 53장으로 구성했다. Dec 04, 2012 01:01 A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