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만나면 왠지 서먹한 관계일 수 밖에 없는 한어권과 영어권 성도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 아래 그 어떤 장벽도 문제될 것이 없음을 지난 30일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던 'One Direction' 집회에서 다시금 확인했다. Dec 03, 2012 10:42 AM EST
영심꽃예술중앙회 제5회 꽃예술전시회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뉴욕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뉴욕열방교회와 중앙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교회 예배당 장식,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꽃 활용법, 동양 꽃꽂이 등의 작품이 3일간 전시됐다.Dec 03, 2012 10:33 AM EST
대한민국과 북한, 한인 디아스포라가 모두 하나되는 코리아, 뉴 코리아(New Korea)를 꿈꾸는 NK세미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아 1일 뉴욕가스펠펠로우십교회(담임 성현경 목사)에서 개최됐다. NK세미나는 북한 사역에 있어 기존의 진보와 보수 간의 시각차와 틀을 벗어나 북한사역을 총망라하며 새로운 한국 New Korea를 꿈꾸며 준비하자는 취지로 북한 안팎의 사역자들을 초청, 북한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이해하면서 새로운 한국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Dec 03, 2012 09:37 AM EST
유엔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서로잡은손(대표이사 박선숙)이 1일 루스벨트 아일랜드 골드워터 병원 대강당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열었다. 미주 내에서 활발한 장애인 사역을 펼치고 있는 우리서로잡은손은 매년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우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는 2013년 폐원을 앞두고 있는 골드워터 병원에서의 마지막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Dec 03, 2012 09:37 AM EST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우리 주변에 자주 회자하는 단어가 ‘버킷리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단어의 본 의미는 중세 시대에 자살하는 사람들이 줄을 달아 목에 매고 마지막 죽기 위해 밟고 올라간 ‘버킷’을 발로 Dec 03, 2012 12:26 AM EST
Dec 02, 2012 11:55 PM EST
Dec 02, 2012 11:54 PM EST
Dec 02, 2012 11:54 PM EST
Dec 02, 2012 11:53 P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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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주최 ‘제 11회 성탄축하음악예배’가 12월 2일(주일)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열렸다.Dec 02, 2012 11:52 PM EST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가 베이사이드 35-25 Bell Blvd에 자리를 잡고 2일 오후5시 성전봉헌예배를 전 교인을 비롯한 교계 관계자들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렸다. 실로암장로교회가 봉헌한 성전은 이전 엘림교회였던 건물로 실로암장로교회는 올해 9월 이곳의 성전 구입을 완료하고 예배를 드려왔다. 이날 성전봉헌예배는 김종덕 목사의 사회로 황영진 목사 기도, 이종국 장로 성경봉독, 한재홍 목사 말씀선포, 김해만 장로 성전구입 보고, 김종덕 목사 감사패 증정, 송흥용 목사 축사, 김종훈 목사 축사, 최예식 목사 축사, 김인규 장로 광고, 고재철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재홍 목사 ‘기념될 자’(로마서 16장 1-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진정한 성전은 건물이 아닌 우리의 몸이라고 강조했다.Dec 02, 2012 10:39 PM EST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한미은행이 지난 3월 처음 시행한 ‘네이버 자원봉사 프로그램(Neighbor Volunteer Service Program)’이 비영리단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ec 02, 2012 02:03 PM PST
35절 하반절에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한다”는 말은 부활은 확실히 있는 것이며, 그 부활은 신의 세계에서 영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부활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심판을 받기 위한 부활이고, 또 하나는 하늘나라의 영생을 보장받기 위한 생명의 부활입니다.Dec 02, 2012 01:59 PM PST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서용환)은 지난 1일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워싱턴주 교민들의 최대 송년 행사인 ‘2012 아리랑의 밤’을 개최했다. Dec 02, 2012 10:0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