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저자 김준식 목사(주예수사랑교회)는 20일 JJ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기자회견에서 “2008년에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으로 세계적 경제불황을 대하면서 21세기의 세계 동향을 계시록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이런 현상들이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그 동안 관찰했다. 그 사건들의 배후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대책을 계시록의 말씀을 통해 준비하도록 하는 것이 책의 목적”이라며, “우리는 지구라는 큰 어항 속의 개구리마냥 위급함이 다가오고 있는대도 현실에Nov 27, 2012 01:49 PM PST
요즘엔 글이 써지지가 않습니다. 머리속은 온통 많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데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면 머리가 하해지며 그 많은 생각이 한 줄의 글도 되지 않습니다. 오십 전까지는 젊은 나이에 글을 발표하고 책을 쓴다는 게 경솔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십이 지났는데도 그 생각은 여전히 변함없습니다. 발가벗겨진 모습으로 세상에 노출되는듯 하여 책을 쓴다는 것이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아니 책만이 아니라 칼럼을 쓰거나 설교문을 작성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글을 쓰는게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입니다.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Nov 27, 2012 04:41 PM EST
지난 11월 6일 선거에서 워싱턴주 주민들은 동성결혼과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다. 세계 선교사 파송 1위인 미국에서 이런 결과가 나온 원인은 무엇일까?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 서기로 워싱턴주 동성결혼 법안 반대에 힘을 쏟았던 조범철 목사는 그 원인을 인본주의(人本主義, Humanism)에서 찾았다. Nov 27, 2012 09:53 AM PST
스와니에 위치한 샘터교회가 신현우 담임목사와 함께 '열방을 품은 사랑의 공동체'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씩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2008년 청년부 사역자로 부임해 2011년 11월부터 진웅희 전 담임목사의 후임으로 담임 사역을 시작한 신현우 목사는 "리더십이 옮겨지는 과정에서 지난 4년간 함께 해온 성도들이 조금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고 먼저는 회복되고 신앙생활을 잘 하시도록 돕는 것이 우선이었다"고 밝히면서 "Nov 27, 2012 12:16 PM EST
크리스마스에 변변한 선물 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선물을 마련하고 포장하며 나눔의 기쁨을 맛본 아이들이 있다. 바로 부르심교회(담임 나용호 목사) 어린이들이다.Nov 27, 2012 11:38 AM EST
텍사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독교기관인 'Changing the Face of Christianity(CFC)'에서 2년 가량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칭하는 4명 가운데 1명은 '그다지 기독교적이지 않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CFC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자체 개발한 10개의 질문을 온라인 사용자들에게 던져, 매일의 삶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조사했다. 총 8,475명이 응답한 가운데 71.6퍼센트는 '좋은 기독교인' 혹은 '영적으로 성숙한 기독교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대로 24.8퍼센트는 '세속적인 기독교Nov 27, 2012 11:13 AM EST
전설적인 야구선수 요기 베라 라는 사람이 한 말이 있습니다.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는 야구 선수 생활을 통해서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진리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야구 게임의 묘미는 9회말 2사후에 역전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Nov 27, 2012 07:33 AM PST
전설적인 야구선수 요기 베라 라는 사람이 한 말이 있습니다.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는 야구 선수 생활을 통해서 “게임이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진리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야구 게임의 묘미는 9회말 2사후에 역전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Nov 27, 2012 07:33 AM PST
한인사회를 넘어서 미국 주류사회에까지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워싱턴 챔버 앙상블이 "고요한 밤" 이라는 주제로 2012년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개최한다.Nov 27, 2012 07:28 AM PST
한국교회 중견 목사 7명이 일명 호화 결혼식에서 주례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조선일보가 27일 보도했다.Nov 26, 2012 10:23 PM PST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내년 초에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격 발표해 화제다.Nov 26, 2012 10:17 PM PST
대입준비가 중학교 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하면 너무 이른 것이라고 말씀하실 독자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대학의 입시서류 심사기준을 살펴 본다면 대입 준비는 사실상 중학교, 아니 그 이전부터 이루어져야 Nov 26, 2012 11:46 PM EST
해외한인장로회(KPCA) 총회 직영신학교로 미주 지역에 세워진 한인신학교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in America, 이상명 총장)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다.Nov 26, 2012 06:19 PM PST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며 열린 퍼레이드에서 개인들의 소셜시큐리티번호, 주소, 범죄 기록, 자동차 운전면허 기록, 전화번호 등이 담긴....Nov 26, 2012 06:08 PM PST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제 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이운영 목사(한미장로교회)가 당선됐다. 26일 오전 11시에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공천을 받은 이운영 목사는 이날 총회에 등록한 25명의 회원 중에서 22명이 찬성해 46대 남가주목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원래 전회기 수석부회장인 이우형 목사(미주제일교회)가 회장으로 되는 것이 목사회 관례이나, 이우형 목사가 내년 초에 한국으로 돌아가 목회를 하는 것으로 결정돼 공천위원회에서 공천된 이운영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수석부회장 선출은 보류돼 차기 임원진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Nov 26, 2012 05:47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