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리스도와 관계성 속에 성장해나가는데 있어서 믿음이 가장 핵심적이고 타협할 수 없는 요소임은 부인할 수 없다. 믿음을 통해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을 얻게 되었다. 믿음은 우리에게 삶의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의지를 준다.Nov 07, 2017 11:56 PM PST
친애하는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이곳 국회 본회의장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미국민을 대표해서 대한민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Nov 07, 2017 11:20 P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약 35분 동안의 국회연설에서 24분이나 북한 체제를 비판했다.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고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것에 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Nov 07, 2017 11:18 PM PST
이번 OM 선교회의 이사회는 한국의 이사회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설악산에서 가졌습니다. 단풍이 아름답다는 설악산에서 3일을 지내며 그동안 한 번도 단풍Nov 07, 2017 12:58 PM PST
"아직 정신이 있을 때 꼭 이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여보,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아마도 라이스 씨는 자신의 마지막이 가까이 온 것을 직감했던 것 같습니다. 하Nov 07, 2017 12:54 PM PST
어느 여자가 남자 친구로부터 이력서를 받았습니다. 그 남자를 만난 지 서너 번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Nov 07, 2017 12:47 PM PST
미국에 사는 교포들 중에는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의 통계를 보면, 가족과 한 팀을 이루어 함께 Nov 07, 2017 12:44 PM PST
'제4회 애틀랜타 맨즈 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지난 주말 4~5일 오후 6시 쟌스크릭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4일 '가곡과 아리아의 밤'과 5일 '찬양의 밤'으로 각각 진행 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무대가 됐다.Nov 07, 2017 07:05 AM PS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창립 2주년 기념예배가 11월 5일(주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교회주일학교 및 유스 학생들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지난 2년간의 회고 동영상 상영, 청년들의 축가,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015년 11월 8일 창립한 벧엘교회는 2016년 9월 초 지금의 스와니로 성전을 이전한 후 부흥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가 사명선이 돼야 한다'고 말씀을 전한 이혜진 목사는 “방주는 여객선이 아니라 구원선이다. 교회 역시 여객선이 아니라 구원선이며 사명선이다"라며 노아의 방주와 현대의 교회를 비교해 설교했다.Nov 07, 2017 06:58 AM PST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 (Perspectives) 집중훈련이 지난 3일(금)까지 둘루스 소재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렸다. '퍼스펙티브스'는 1973년 USCWM 랄프 윈터 박사가 선교에 대한 구체적 시각과 전략적으로 헌신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성경, 역사, 문화, 전략 등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기본적인 선교훈련프로그램으로 총 30여만명이 수료했다. 이번 집중훈련의 강사인 정승호 선교사는 “퍼스펙티브스는 미국에서 시작된 선교훈련 과정으로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시각을 배우고 전략적으로 헌신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6년 전부터 미국 내 한국어로 진행하는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며 “미주 지역에 건강한 선교사를 배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미전도 종족들이 아직까지 개척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선교단체가 더 이상 보낼 선교사가 없고, 아무도 그곳에 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무의식과 무관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원인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Nov 07, 2017 06:50 AM PST
시애틀 영락교회(담임 배명헌 목사)는 지난 5일, 찬양 사역자 이혜원과 함께하는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를 개최했다. 이혜원씨는 이날 찬양과 함께 자신에게 임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해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그녀는 20세 때는 무신론자로서 신앙을 가진 자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세상을 변화시켜보고자 대학시절 사회의 약자들과 함께 거리에서 최루탄과 함께 보내기도 했다. 그러다 나중에는 생각을 바꿔 "노래로 세상을 바꾸어 보겠노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 유학 길에 올랐고, 10년 동안의 유학 생활 동안 물질적, 건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면서 노래하는 사람으로서의 생명인 목소리까지 잃어갔다. Nov 07, 2017 04:56 AM PST
시애틀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박기현 목사) 지난 4일 2017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신학사와 목회학석사, 평신도대학 수료자 등 14명의 졸업자들을 배출했다.Nov 07, 2017 04:14 AM PST
한국로잔위원회가 주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선교세미나(Reformation and the Bible for Mission) '성경, 개혁, 선교'가 6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됐다. Nov 07, 2017 03:53 AM PST
5일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제일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오하이오 출신 작가이자 편집장인 브라이언 옴(Brian Orme)은 미국 오픈도어에 '텍사스 교회 총기난사 사건와 기독교인 박해에 대한 3가지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Nov 07, 2017 03:51 AM PST
투명성은 '하나님 앞에서처럼 사람과 이해관계자에 대해 어떤 것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장차 심판대 앞에서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다(딤후 5:25)'는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Nov 07, 2017 03:4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