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 복판에서 약 5천 명이 모여 예배 드리는 교회를 개척했고, 약 3만 명의 목회자들의 그의 설교를 듣는다. 지난 10여년 동안 54개 도시에서 38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했으며,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의 설교에 귀를 기울인다. <뉴스위크>는 그에게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보냈다. 누굴까? 바로 팀 켈러(Timothy Keller) 목사다. 그는 현재 미국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설교자 중 한 명이다. 그에 설교엔 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 김지혁 교수(실천신대 설교학)는 최근 열린 새세대아카데미·한국설교학회 주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목회 콘퍼런스'에서 '팀 켈러의 복음 설교'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켈러 목사는 교회 안에서 나타나는 병리적인 증상들과 개인의 삶에서 보이는 모든 죄악의 양상들은 궁극적으로 청중들이 복음의 깊은 의미들을 사실상 깨닫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진단한다"며 "그러므로 설교 가운데 복음이 올바로 선포된다면, 청중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초래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했다. Nov 13, 2017 05:57 PM PST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명성교회가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한 절차의 불법성을 재차 지적했다. Nov 13, 2017 05:55 PM PST
피할 수 없는 상처가 필연적으로 온다. 친구나 적, 가족 또는 낯선 사람을 통해 아프거나 다른 불편한 감정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당신을 사랑하고 품기를 기대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 당신에게 상처를 줄 때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 Nov 13, 2017 05:54 PM PST
탈북민을 지원하는 기독교 인도주의단체인 '월드 헬프'(World Help) 창립자인 버논 브루어(Vernon Brewer) 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에 대해 언급했다.Nov 13, 2017 05:53 PM PST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 제44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32대 이사장 이·취임예배가 13일 오전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정순원 목사(부회장)의 이도로 송병기 목사(증경회장) 기도, 이상호 집사(증경이사장) 성경봉독, 뉴욕장로성가단 특송,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설교, 손성대 장로(장로연합회장) 헌금기도, 유진웅 교수 헌금특주, 박희소 목사(증경회장)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뉴욕교협 증경회장인 김남수 목사는 '사도 바울의 교회관'(고후1: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사도 바울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기 위해 온 몸이 상하고 찢기면서도 교회를 염려하고 기뻐함으로 섬겼다"면서 "하나님의 종들은 교회를 섬기면서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생각하면서 교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Nov 13, 2017 01:50 PM PST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제4회 사랑의 점퍼나누기’ 펀드레이징 킥오프 행사를 지난 9일(목) 카페로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션아가페 관계자들을 비롯, 래리 존슨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와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제임스 송 대표는 “다운타운에서 노숙자들을 위해 사역, 재소자들을 위한 교도소 사역, 페루 빈민선교와 한국으로도 그 사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작고 부족하지만 소외된 분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겸손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Nov 13, 2017 11:49 AM PST
심리학이나 자기계발에 물든 기독교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최승목 목사는 좀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 그는 “성경을 영문학, 역사학, 사회학, 고고학, 철학과 더불어 해석할 수 있는 것처럼 심리학이나 경영학과도 더불어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Nov 13, 2017 11:31 AM PST
어떻게 해야 실패라는 고속도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것은 Wake Up, 즉 깨어나는 것입니다. 실수를 범하거나 실패했을 때 우선 우리는 먼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타인과 상황을 탓하기보다, 자신의 그릇된 행동과 태도를 인정하고 수정하여 다시 재도전하는 사람은 발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깨어나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정신을 차린다는 말입니다.Nov 13, 2017 10:34 AM PST
여러분은 어느 쪽에 걸고 싶습니까? 사람은 변한다, 아니면 변하지 않는다? 아마 자기의 경험에 따라 결정을 할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이 변하는 것이 좋은 소식인지, 아니면 나쁜 소식인지입니다. 평소 얌전하고 좋았던 사람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보면, 사람이 안 변했으면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경우는 사람의 게으른 모습Nov 13, 2017 10:33 AM PST
아직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 차다 이지러지기를 반복하는 밤하늘의 밝은 달, 헤아릴 수도 없이 뿌려진 하늘의 많은 별들은 감사의 제목입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계절과 땅을 적시는 비, 결실을 가져오는 따가운 햇살과 흐르는 시냇물은 우리의 감사제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Nov 13, 2017 10:32 AM PST
“우리 모두 감사의 계절, 우리 주위를 한 번 돌아 봅시다.” 샌버나디노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사랑나눔선교회와 창대교회(이춘준 목사)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9시 샌버나디노 공원에서 사랑의 슬리핑백을 나눈다. Nov 13, 2017 10:25 AM PST
지난 5일 한샘교회(이순환 담임목사)가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8월 말부터 창립 준비 모임을 드린 한샘교회는 12명의 지체들이 함께 했다. 이순환 목사는 “광야같은 이민자들의 삶이 쉼과 안식을 얻으며 영생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게 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상과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을 세상에 흘러 넘치게 하는 복의 통로가 되겠다”고 전했다.Nov 13, 2017 10:22 AM PST
하나님은 이혼한 사람이 재혼하는 것을 허락하시는가? 이혼한 사람들이 재혼할 수 있다면 어떤 사람들이 할 수 있고 또 어떤 조건에서 할 수 있는가? 성경은 본질적으로 배우자가 죽은 뒤 재혼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Nov 13, 2017 07:54 AM PST
1930-40년대 초기 코믹스 황금기 시대만 하더라도 슈퍼히어로 장르는 단순한 하위문화에 불과했다. 이는 몇 년 지나면 사라질 일시적 유행으로 보였다. 실제로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본격적인 냉전 개시와 함께, 이런 전망은 현실화되는 듯 보였다.Nov 13, 2017 07:48 AM PST
우리는 유럽의 기독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유럽은 신학과 기독교 문화의 긴 역사를 갖고 있지만, 여러 기독교 지역들, 특히 미국과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비해 유럽의 많은 시민이 제도화된 교회 소속을 떠나고 있다.Nov 13, 2017 07:3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