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가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카페나잇을 열었다. 이 교회는 매년 성탄절을 즈음해 이 행사를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Dec 21, 2017 12:13 PM PST
남가주 지역의 대표적인 긍휼 사역 단체 4곳이 함께 송년예배를 드렸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나눔선교회(한영호 목사), 종려교회(전성도 전도사), 남가주농아교회(강상희 목사)는 지난 19일 또감사선교교회(최경욱 목사)에서 예배 드리며 2017년 한 해 동안 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는 시간을 보냈다.Dec 21, 2017 12:09 PM PST
LA 필그림 오케스트라(지휘 이재욱)의 회원 12명이 16일 한인타운 올림픽 길에 위치한 갤러리아 마켓 2층 홀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성탄을 축하하며 캐롤과 클래식, 가곡, 팝송 등을 연주하며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Dec 21, 2017 11:37 AM PST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 국내외 수많은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하며 세계로 나가는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가 남가주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했다.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오렌지카운티의 UBM교회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열었다. 이 집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고 병고침을 받는 역사가 나타났다Dec 21, 2017 11:29 AM PST
추운 겨울을 맞이해 남가주 지역 한인들의 뜨거운 사랑이 구세군을 향하고 있다. 최근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는 사랑의 음악회 수익금 중 일부인 500달러를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탁했다. 또 남가주장로성가단도 440달러의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한 바 있다.Dec 21, 2017 11:25 AM PST
요바린다장로교회(임현중 목사)와 예친교회(김민재 목사)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탄을 축하하며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12월 17일 가졌다. 김민재 목사는 “3년 전부터 요바린다 지역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시작해 성금요일 예배와 성탄 예배를 통해 연합하기 시작했다”면서 “한번은 새벽예배 때 교회 열쇠를 가진 성도가 급한 일로 문을 열지 못할 때 같이 새벽예배도 드리고 이웃교회의 창립 예배나 행사 때도 진심으로 축하하는 교회다운 교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Dec 21, 2017 11:20 AM PST
제27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교협) 회장에 미주비전교회 이서 목사가 공식 취임했다. 18일 오후 5시 30분 미주비전교회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신임회장 이서 목사는 “교회가 위기인 시대에 OC교협이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목회자들이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자. 성도와 교회가 살아나 지역사회와 열방을 회복하자”고 말했다.Dec 21, 2017 11:13 AM PST
글로벌 뉴욕한인여목회(회장 권금주 목사)가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매월 개최해 온 어머니기도회가 지난 20일 14회 차를 맞았다. 이날 오전10시 30분 기쁨과영광교회(공동담임 전희수 목사, 권금주 목사)에서 열린 14회 어머니기도회는 올해 마지막 기도회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회장 권금주 목사의 사회로 마요셉 전도사(퀸즈성령강림교회) 찬양, 조상숙목사(커네티컷 회장) 기도, 윤세웅 목사(KCBN 이사장.사장) 설교, 안경순 목사(어머니합창단 단장) 합심기도 인도, 남상보 집사(퀸즈한인교회), 헌금특송, 오명의 목사(자문위원) 헌금기도, 촤근선 목사(회계) 광고, 전희수 목사(연합회장)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윤세웅 목사는 이날 ‘믿음의 어머니’(딤후 1: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뉴욕에서 이렇게 믿음의 어머니들이 모여서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어머니들의 모습 일 것”이라면서 “그런데 기도하는 어머니 이전에 무엇보다 먼저 올바른 구원론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세웅 목사는 “구원이란 믿음의 결론인 영생 즉, 천국에 가는 것”이라면서 “예수 믿고 가난했던 사람이 부해지는 것도 병든 사람이 나음을 입고 회복되는 것도 구원이라 할 수 있지만 결국 천국가는 것이 구원의 결론”이라고 말했다.Dec 21, 2017 08:43 AM PST
지난해 12월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돼 올해 1월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그의 대통령 당선은 그 자체로 하나의 이변(異變)이었다. 그리고 1년이 조금 못되는 약 11개월의 시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스스로 그런 이변들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보수적 성향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그가 펼쳐온 정책들은 이변이 아니었다. 이미 어느 정도 기대했던 것이었을 뿐이다. 트럼프가 만들어 온 이변 아닌 이변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의 지난 11개월을 추적해 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2월 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존슨 수정헌법'을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슨 수정헌법은 린든 B. 존슨 전 미국 대통령(1963~1969)이 상원의원 시절인 1954년 발의해 제정된 것으로, 세금 면제 혜택을 받는 교회 등 비영리단체들의 정치 활동이나 정치적 발언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면세 혜택을 박탈한다.Dec 21, 2017 01:36 AM PST
신천지 비유풀이에 넘어갔던 사람들이 '신천지 허구성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Dec 21, 2017 01:35 AM PST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의 모술 지역에서 철수한 지 수 개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8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Dec 21, 2017 01:33 AM PST
지난 12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 합중국 대통령은 현재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김으로써 세계 각 나라로 하여금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임을 인식하도록 하겠다'는 20년 전 미 의회 법안을 전격 단행하여,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의 수도"임을 공식 천명하였다.Dec 21, 2017 01:31 AM PST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류재원 목사) 12월 월례회 및 성탄예배가 지난 18일 (월) 실로암한인교회에서 열렸다. 류도형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성탄 예배는 신현국 목사의 기도, 김성범 목사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합창단의 특송으로 진행됐다. 류재원 회장은 '그 별을 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탄절은 무엇보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절기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기초 위에 우리의 믿음이 세워졌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자기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이 땅에 오셨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절기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Dec 20, 2017 11:49 PM PST
12월 25일은 성탄절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날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믿고 기뻐하며 감사 예배를 드린다. 가정마다 성탄 트리를 장식하며 이웃들에게 카드와 선물을 보내며 즐겁게 보낸다. 어찌 보면 12 월 25 일은 기독교인들만의 명절은 아니다. 이 날은 믿음과 상관없이 세계의 명절이 되었다.Dec 20, 2017 11:37 PM PS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임시당회장 심우진 목사)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1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본당에서 열린다. Dec 20, 2017 11:20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