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로서 믿지 않는 영혼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함께 신앙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런데 젊은 청년들이 술 담배 문제 때문에 교회 갈 수 없다고 하면 저희 남편은 술을 마셔도 교회에 갈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술을 대접해가면서 교회에 나오기를 권유합니다. Aug 31, 2018 10:38 PM PDT
미국 블로토닉 연구소에서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들 1500명을 대상으로 '직업과 성공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무려 20년간 계속된 이 연구에서 중요한 결과를 얻었다.먼저 1500명의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1그룹은 직업을 선택할 때에 수입 곧 돈에 주안점을 두고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이 무려 83%였다.Aug 31, 2018 05:12 PM PDT
검찰이 배임증재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총신대 김영우 총장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고 기독신문이 8월 3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총장에 대한 제6차 증인심문을 마치고 이 같이 구형했다. 증인으로는 안명환 목사(총신대 전 재단이사장 직무대행)가 나섰다고 한다.Aug 31, 2018 05:01 PM PDT
'조유산과 동방번개의 실체' 영문판 출판감사예배가 28일 오후6시 금강산연회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진용식 목사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이번 영문책 발간을 도운 번역자 박희명 교수와 노지훈 교수도 함께 배석했다. 이날 진용식 목사는 동방번개가 최근 한국교회에 주는 피해사례들과 관련, "최근 상담소에서 동방번개가 신천지 다음으로 피해를 많이 주는 이단으로 부상하면서 상담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동방번개를 2013년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상담건수를 기반으로 할 때 이미 정명석, 안산홍 등의 이단을 넘어선 수치"라고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방번개로 유력한 중국인들이 한인교회와 접촉한 사례도 함께 보고됐다. 중국인들로 구성된 이들이 플러싱에 위치한 한 한인교회 건물을 빌려 예배를 드렸는데 자신들의 여자를 하나님으로 가르치는 것을 파악하고 건물 사용을 금지한 일이 최근 발생한 것이다.Aug 31, 2018 12:21 PM PDT
중국에서 파생된 이단인 동방번개의 실체를 알리는 서적 '조유산과 동방번개의 실체' 영문판 출판감사예배가 28일 오후6시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감사예배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가 주최하고 뉴욕교협 이단대책협회(회장 이종명 목사)가 주관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한글판 발간 감사예배를 가진데 이어 올해 뉴욕에서 영문판 감사예배를 가진 것은 동방번개 교주인 양향빈이 중국정부의 체포령을 피해 뉴욕으로 도주한 것과 실제 최근 뉴욕지역에서 동방번개 활동이 포착된데 따른 것이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날 예배는 이종명 목사의 인도로 유상열 목사(뉴욕교협 이단대책협 초대회장) 대표기도, 박진하 목사(남침례교 뉴욕지방회장) 성경봉독,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설교, 노지훈 교수(대한신학대학교) 광고, 진용식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Aug 31, 2018 11:25 AM PDT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니, 감옥에 갇힌 자들에게 사면을, 눈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됨을 선포하고, 눌리고 지Aug 31, 2018 10:52 AM PDT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세교모) 교수들이 동맹 휴업을 결의한 학생들에게 30일자로 '편지'를 띄웠다. Aug 31, 2018 10:50 AM PDT
영성이 건강한 크리스천이 정신 건강 문제를 갖고 있을 수 있나? 많은 사람들이 물어 보는 이 질문에 대해 미국의 한 목회자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Aug 31, 2018 10:44 AM PDT
"스마트폰은 부모 입장에서는 안 사주면 사줄 때까지 시달리고, 사주면 그 순간부터 후회가 시작되는 골칫덩어리다. 스마트폰은 자녀를 키우는 데 있어 부모들Aug 31, 2018 10:43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수 백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초청해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이들이 서명한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다.Aug 31, 2018 10:41 AM PDT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새들백교회(담임 릭 워렌 목사)의 청년 멘토로 활동했던 루벤 멀렌버그(Ruven Meulenberg·32)가 동성의 십대들을 성추Aug 31, 2018 10:39 AM PDT
오일 머니와 수쿠크 이후, 이슬람은 '난민' 문제로 또 다시 한국 사회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교회가 난민을 품어야 한다'는 주장Aug 31, 2018 10:38 AM PDT
미국 정부가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의 소리(VOA)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1년 더Aug 31, 2018 10:35 AM PDT
한국갤럽이 2018년 8월 다섯째 주(28-30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53%가 긍정 평가했고 38%Aug 31, 2018 10:32 AM PDT
최근 브랜든 힐게만 목사가 웹사이트 프로프리처에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이달 초 미국인들이 종교적인 예배에 참석하는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4,729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지난 해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됐다. 한달에 한두번 예배에 참석하는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교회에 참석하는 이유에 대해 약 81%의 응답자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라고 대답했다. 69%는 "아이들이 도덕적 기반을 가질 수 있어서"라고 응답했으며 68%는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교회에 출석한다고 응답했다.Aug 31, 2018 05:5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