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회무 도중 "어제 포털사이트에서 저희 총회 생방송이 검색어 1위를 했다고 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총회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성교회 청빙유효 판결에 대한 총회재판국과 헌법위원회 보고에 교계와 사회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Sep 10, 2018 07:10 PM PDT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를 설명한 논평을 10일 발표했다.Sep 10, 2018 05:53 PM PDT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경찰의 동성애 집회 반대 목회자 수갑 연행에 대한 입장'을 10일 발표했다. 지난 8일 한 목사는 당시 강행된 인천퀴어축제를 반대하다 경찰에 의해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입장 전문.Sep 10, 2018 05:49 PM PDT
LA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정엽)가 한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9월 1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8가와 S.그랜드뷰에 있는 LA 온누리교회(743 S. Grand View St., LA)에서 암 예방세미나를 개최한다. ‘암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이라는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LA카운티 최대 규모의 메디컬센터인 ‘시더스-사이나이병원 사무엘 오션 종합암연구소(Cedars-Sinai Samuel Oschin Comprehensive Cancer Institute)와 공동으로 펼친다. 이번 행사에 한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LA온누리교회는 건강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LA 한인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Sep 10, 2018 11:30 A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공공도서관 내 드래그퀸 스토리아워에 반대하는 학부모와 지역 활동가들의 노력에 지지를 표했다. ‘드래그퀸 스토리아워’(Drag Queen Stoty Hour)란 여장으로 분장한 남자들이 아이들에게 동성애와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소개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지난 6일(현지시간)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드래그 분장을 한 남자들이 공공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고? 사람들이 시위에 나서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글을 올렸다. 그래함 목사는 “미국 남부에서 드래그퀸이 아이들을 상대로 ‘스텔라가 가족들을 데리고 와요’(Stella Brings the Family)라는 책들을Sep 10, 2018 08:50 AM PDT
남강은 학교 졸업생들의 진로에도 마음을 썼다. 졸업생을 내보낼 때마다 그들을 집으로 불러, 후에 어떤 직업을 가져도 좋으니 꼭 민족Sep 10, 2018 06:21 AM PDT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지난 8일(토) 애틀랜타 다운타운 소재 Hurt Park에서 '나눔과 돌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Lutheran Outreach Parternership과 새한장로교회 EM, Grace Community Church 등에서 참여해 500여명의 노숙자들을 섬겼다.Sep 10, 2018 05:53 AM PDT
최명자 사모와 엘루체(El Luce, 리더 신상진)가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Praise Gathering’이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동남부 지역에서 열린다. 이들의 조합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지난 해 처음으로 애틀랜타를 찾은 남성 팝페라 그룹 ‘엘루체’의 수준높은 공연과 그 가운데 깃들인 신앙의 열정에 더해 언제나 따스하게 마음을 위로하고 적시는 최명자 사모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기 때문. 최명자 사모가 익숙한 찬양들과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적시는 간증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연다면, 엘루체는 남성중창단 특유의 힘찬 목소리와 화음으로 그 열린 마음에 감동과 은혜의 파고를 일으킨다.Sep 10, 2018 04:47 AM PDT
통합 총회는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총회장에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3명이 입후보해 오래간만에 선거를 치르는 합동 총회에 비해 관심도가 적었으나, 명성교회 청빙유효 총회재판국 판결로 교계와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ep 09, 2018 08:15 PM PDT
최근 몇 년간 사법부는 극악한 흉악범죄나 청소년 범죄, 그리고 음주운전 과실치사 등에 대해 국민 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낮은 형량을 부여해 왔고, 이는 국민들의 사법불신을 심화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Sep 09, 2018 08:13 PM PDT
이상하게도 여자들은 여자를 좋아할 때가 있다. 동성애 코드가 아니어도, 여자를 아름답게 바라보고 동경하기도 한다. 남자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지점이 분명히 있는 것 같다.Sep 09, 2018 08:11 PM PDT
"시애틀 글로벌방송선교대회는 방송 사역자와 교회 방송에 종사하시는 분, 앞으로 방송과 매스컴을 통한 선교 활동을 원하시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길 원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시애틀 복음방송(대표 이상진 장로)는 오는 9월 24일(월) 오후 7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글로벌 방송 선교 대회를 개최한다. 선교대회의 주제는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꿈"으로 KWMC사무총장인 이승종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간증과 특강을 전하며, 120억 기부 왕 강석창 회장의 간증, 김애자 박사의 피아노 연주와 간증, 고석기 선교사의 색소폰 연주와 간증, 워싱턴주 챔버 앙상블 연주 및 전금화 사모의 독창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된다. Sep 09, 2018 07:55 PM PDT
크리스탈한인교회 이경훈 담임 목사 취임예배가 9일(주일) 오후 5시 드려졌다. 이경훈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고든코넬신학교 석사(Th.M),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석사(M.A),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D.Min)와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철학박사(Ph.D)를 졸업했으며 부산 수영로교회 부목사, 시카고 안디옥한인교회 담임목사, 샌안토니오 온누리교회 EM 교육목사, 남부개혁신학교 부교수 등으로 사역해 오다 크리스탈한인교회에 부임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경훈 목사는 "교회의 아버지가 될 만한 능력도, 자질도, 사랑도 부족하고, 무릎도 약한 자가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두렵고 떨린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신다'는 하나님이 주신 감동 하나를 붙들고 섬기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Sep 09, 2018 07:03 PM PDT
제24회 동남부지역 다민족유소년축구대회가 11월 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피치트리릿지하이스쿨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다민족을 포함한 교회나 단체로 연합팀 구성도 가능하다. 각 팀은 8명으로 구성하되 여학생 1명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경기는 그룹별 리그전으로 각 팀이 2게임 가진 뒤 이후 상위 4팀이 3,4위전 및 결승전을 갖는다.Sep 09, 2018 05:50 PM PDT
노아은행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무료 송금 기간은 9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이며 1인 1회에 한해 1000달까지 가능하다. 송금 지역은 한국과 중국이며 국내 송금인 경우에도 추석 송금이 목적이면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Sep 09, 2018 05:1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