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 소속 대형교회 목회자가 "요가는 사단적인 뿌리를 갖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Nov 16, 2018 07:49 AM PST
서울신학대학교 전도전략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 제19회 정기 세미나가 '가나안 성도, 신천지 활동 분석 발표'라는 주제로 15일 오후 서울신대 우석기념관에Nov 16, 2018 07:45 AM PST
서울신대 전도전략연구소(소장 하도균 교수) 제19회 정기세미나에서는 '가나안 성도'에 대한 최신 연구와 분석 결과도 공개됐다. Nov 16, 2018 07:42 AM PST
제1회 ICDM 디아스포라 선교 심포지엄이 열린 16일 경기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만난 넥스트무브(NEXTMOVE) 공동창립자이자 대표 존 백스터Nov 16, 2018 07:36 AM PST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에 복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선포하실 때에 그것을 인간적인 입장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입장과 비전, 계획은 무시하고 무조건적인 복종만을 요구한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 사람은 신앙인이 아닌 것입니다. 현대 교인들의 생리가 바로 이런 점에 있습니다. Nov 15, 2018 12:53 PM PST
인생을 살다가 지금 일어나는 일이 전에도 경험했던 일이라고 느끼는 것을 데자뷰(déjà vu)라 합니다. 거의 반복될 수 없는 희안한 일을 겪으면서 이상하게 어렸을 때, 똑같은 경험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Nov 15, 2018 12:53 PM PST
미국에서 비싼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크리스천을 위해 ‘의료비 나눔’으로 지난 1996년에 설립된 기독의료상조회(회장 박도원 목사, 이하 CMM)는 현재 4만여 성도들이 참여하는 의료나눔단체로 성장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Nov 15, 2018 12:46 PM PST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감퇴한다. 인지기능의 저하와 기억력의 감퇴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이것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기 시작하면, 치매의 초기증상일 수도 있다. Nov 15, 2018 12:43 PM PST
지난주 목요일 (11월 8일) 오후, 남부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와 엘에이 카운티 서쪽 부근에서 화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속 100km로 시시각각 방향을 바꾸며 불어오는 광풍으로 인해, 화재는 싸우전 옥스, 뉴베리 파크, 옥스나드, 카마리요, 시미 밸리, 아고라 힐스, 도스 비엔토스, 오크 파크, 웨스트레이크, 칼라바사스, 말리부 등지로 삽시간에 퍼져 나갔고, 약 30만명의 사람들이 강제퇴거명령(mandatory evacuation order)에 따라 집을 떠나 대피하였습니다. Nov 15, 2018 12:18 PM PST
야성을 가진 개척교회 목사 손성찬 목사를 만났다. 군종목사로, 부목사로 교회를 섬기면서 유학을 준비했던 손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하며 용감하게(?) 교회를 개척했다. 나름대로 안정된 삶을 살아오던 손 목사와 아내 김영진 사모에게는 대단한 결단이었다. 손 목사의 개척에 선 후배 목사들이 놀랐다. 책 많이 읽는 목사, 건전한 신학을 가진 패기 있는 목사로 선후배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던 손성찬 목사였지만 개척교회는 의외였다. 그러나 손 목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손 목사다운 결정으로 이해하고 응원하고 있다. 그리고 개척교회가 어렵다는 시대적 현실에서 아름다운 승리의 꽃을 피우리라 믿는다. Nov 15, 2018 11:17 AM PST
제4차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총회장 이우호 목사) 전국대회가 11월 14일부터17일까지 부에나파크 할러데이 인에서 개최된다. 첫날 대한인국민회, 김영옥대령 연구소 방문으로 행사가 시작되었고, 14일 저녁에 총회가 개최되며, 전문가 은퇴자들의 연합으로 세계시니어선교센터 창립에 관한 설명회가 있다. Nov 15, 2018 10:20 AM PST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는 아인슈타인 박사라는데 이견(異見)이 없을 것입니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그는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천재였습니다. 그렇다면 20세기 최고의 인문학자는 누구일까요? 저는 이태리 블로냐 대학 교수를 지낸 움베르토 에코라고 생각합니다. Nov 15, 2018 10:07 AM PST
벨뷰 레븐교회(담임 박기범 목사)가 주관한 제 1 차 청년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5일과 6일 "다민족 이해와 한인 1.5세와 2세 이해, 타문화 이해와 복음전도, 다문화 사회에서 캠퍼스 사역, 사역자 자기 개발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링컨 스퀘어 사우스 콜라브레이션 센터(Lincoln Square South Collaboration Center)에서 열었다. 세미나 강사로 나선 서정호 목사(아이오와 시티 다민족 교회)는 한인 1.5세 및 2세의 신앙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문화 사회에서 한인 이민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한인 청소년들이 미국 사회에서 겪는 이질감을 이해하고 발전 방안을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 서 목사는 "기독교 문화와 역사가 오래된 나라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자녀들은 타문화권에서 그들의 문화를 널리 알리며 민족의 정체성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미국에 이민자로 왔지만 기독교라는 종교적 색채가 그들의 문화 가운데 오래 전부터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종교적 통일성을 바탕으로 이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Nov 15, 2018 09:14 AM PST
10여년 전 인디애나의 한 신학대학원에서 클래스 친구와의 대화 가운데서 "그날은 나의 세계관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 날이었어"라는 고백을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버나비에서 열린 맥스 치즈몬(Max Chismon)에 의해서 시작된 '카이로스' 선교훈련이 그 기억을 되찾게 해 주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아브라함과의 '언약'에 관한 이야기였으며, 그 언약에 관한 해석이 세상을 바라보는 그 친구의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는 이야기다. 이 해석은 전방위 선교사였던 돈 리처드슨(Don Richardson)의 강의에서 상단의 복(topline blessings)과 하단의 복(bottomline blessings)으로 구분되어서 자세히 설명된 것으로 다음과 같다.Nov 15, 2018 08:31 AM PST
사역 초반에 페리 노블(알쿨 남용, 이혼) 목사, 마크 드리스콜(권력 남용) 목사, 롭 벨(이단 논란) 목사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서 "신학대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한 담임목사 밑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교회를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그분의 경험을 존경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와 가족들을 새로운 사역으로 부르신 이후, 나의 영적인 멘토는 혼외정사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나와 교회의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며 안타까워했다. Nov 15, 2018 06:4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