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사회주의 지상낙원의 대표적인 사례로 선전하는 '3월 5일 청년광산' 마을의 모습을 내려다본다. 김정일은 이곳을 "선군시대에 태어난 인민의 무릉도원이고 공산주의 선경이며 리상촌"이라고 불렀다.Mar 06, 2019 09:00 AM PST
3월 6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다. 그리고 이날부터 부활절인 오는 4월 21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기독교에서는 ‘사순절(Lent)’이라 부른다.Mar 06, 2019 09:00 AM PST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였는데 지난 15년간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단없이 기독언론지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올뿐 아니라 장족의 발전을 해온 기독일보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면서 진심으로 경의와 축하를 드립니다. 특별히 금세기 10년은 과거 1세기에 가늠할 만큼 급변하는 시대인 것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Mar 06, 2019 08:45 AM PST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총감독 윤학렬, 감독 신상민, 작가 이은혜)이 오는 14일 개봉할 예정이다.Mar 06, 2019 06:25 AM PST
미국 콜로라도 주가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 필립스는 신앙적인 이유로 동성결혼식을 위한 케이크 주문 요청을 거부했다가 콜로라도 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Mar 06, 2019 06:24 AM PST
6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사순절에 대한 5가지 흥미로운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Mar 06, 2019 06:22 AM PST
항일여성독립운동 신앙인 최덕지·안이숙·조수옥 재조명 학술세미나 '죽으면 살리라'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아침(이사장 고규군) 주최로 개최됐다. Mar 06, 2019 06:15 AM PST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Pass church'의 마크 로저스 목사는 최근 웹사이트 '9Marks'에 '마틴 루터가 제안한 기도 방법 4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Mar 06, 2019 06:11 AM PST
'수전절'은 이방신 숭배로 더럽혀진 예루살렘성전을 정화시켜 봉헌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그래서 이 절기의 히브리어 명칭은 '봉헌'을 의미하는 '하누카'이다. 수전절이 우리들에게 특별한 이유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직접 올라가 지키신 절기이기 때문이다(요 10:22). 수전절은 유대력으로 '키스레브' 월 25일에 시작하여 8일 동안 지켜지는데, 이때는 12월경으로 비가 내리는 겨울철이다. 이스라엘에서 우기인 겨울철은 통행하기가 매우 불편한 계절이다. 더구나 수전절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야 하는 순례 절기가 아니다. 그런데도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수전절을 지키셨다. 그렇게 하셨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내용은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Mar 06, 2019 06:10 AM PST
응답자들(성도)이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교회 목회자'로 故 한경직 목사(11.2%)를 가장 많이 꼽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Mar 06, 2019 06:09 AM PST
3월 6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다. 그리고 이날부터 부활절인 오는 4월 21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기독교에서는 '사순절(Lent)'이라 부른다. 매년 반복하지만, 사순절(四旬節)의 명칭 자체가 '40일(라틴어로 quadragesima)'이라는 뜻이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 새벽에 세례가 베풀어졌고, 세례 예비자들이 '회개'를 통해 세례를 준비하던 기간이 40일이었다.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들도 자신들이 받은 세례를 되돌아보고 자신을 갱신하는 일에 힘썼던 기간이다. 재의 수요일과 부활절 날짜는 매년 달라진다. 음력 기준이기 때문이다.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는 춘분(3월 20-21일) 이후 보름달이 뜬 날의 다음 주를 부활주일로 정했다.Mar 06, 2019 06:07 AM PST
영국의 거리 전도자가 런던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 '평화를 헤친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알려진 후, 노방에서 전도하는 이들을 돕기 위한 청원이 시작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Mar 06, 2019 06:05 AM PST
지난달 8일 미국 하원에서 발의된 북한 수용소 전면 철폐 결의안이 하원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탄력을 받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5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마이크 코너웨이 의원이 결의안을 상정할 당시 지지자는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과 제럴드 코놀리 민주당 하원의원 한 명이었으나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지 하루 만인 지난달 28일 36명의 양당 의원들이 추가 지지에 나서며 현재 지지하는 의원들이 총 37명으로 늘어났다.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를 맡고 있는 마이클 맥카울 의원과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인 공화당 마이크 켈리 의원,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란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 제임스 맥거번 민주당 의원 등이 추가 지지자로 참여했다고 VOA는 전했다. Mar 05, 2019 10:15 AM PST
지난 3일 로고스라이프교회(담임 박성진 목사 4710 168th St, SW, Lynnwood)가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로고스라이프교회는 미주성결교회교단소속으로 한국의 성수동에 위치한 성락성결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 기념 교회로 세워진 성락성결교회의 지교회이다. 로고스라이프교회는 2015년 지교회를 계획하고 3년간의 기도와 헌신으로 2018년 3월, 박성진 목사 가정에서 개척해 세워졌으며, 그 동안 마운트레이크 테라스(Mountlake Terrace)지역 미국교회를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지난해 12월 30일 린우드 지역 (구)리빙투게더 자리로 이전했다. 이전 감사예배에서 박성진 목사는 "겨자씨가 나무가 되면"(마 13:31-32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은 천국을 겨자씨에 비유하셨다. 작은 씨가 나중에 공중에 새들이 깃들만큼 자라나는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들이 지금은 비록 보잘것없고,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할지라도, 그들이 주님 안에서 자라나면 나무가 된다는 희망을 우리들에게 전해준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라 생각하지만, 천국은 성도가 지금 주님 안에 거하여 자라나게 되면 새들이 깃들인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ar 05, 2019 08:27 AM PST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내가 겸손한 사람인지 교만한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Mar 05, 2019 08:1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