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스틴 비버와 함께 힐송교회에 출석 중인 그녀는 "나의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밝혔다.Mar 08, 2019 06:09 AM PST
북한이탈주민의 61,8%는 '북한으로 송금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송금 비용 마련 방법은 '일을 해서 번 돈'이 63.9%, '정부 정착금/지원금'이 21.6%, '은행 대출'이 5.2%, '지인에게 빌림'이 5.2%였다. 송금 규모는 2018년 송금자 125명 기준 1회 평균 약 278만원, 연간총액 약 3억2천8백90만원이었다. 돈을 송금하지 않은 이유는 '돈이 없어서'(39.7%)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재북 가족이 없어서'(21.8%)였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46.9%는 현재 북한과 연락하고 있으며, 연락한 이유는 송금 및 전달 확인(51.5%)과 안부 묻기(41.1%)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락 방법은 전화 통화가 93.5%를 차지했고 인편이 1%, 서신교환이 0.5%였다. 북한이탈주민의 주택소유 형태는 보증금이 있는 월세(73.7%), 자기집(9.4%), 전세(8.2%), 보증금 없는 월세(2.9%)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유형은 아파트(84.3%), 연립 다세대(9.2%), 단독주택(2.7%), 기타(3.9%)의 순서로 나타났다.Mar 08, 2019 06:07 AM PST
당신은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볼 때 어떠한 생각과 견해를 가지고 바라보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관적인 창을 통하여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이것은 또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의 딜레마이기도 하다.Mar 08, 2019 06:03 AM PST
3.1운동 100주년기념 범동포 연합기념식이 지난 1일 오전 11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남가주교협 회장 한기형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LA한인회 로라Mar 07, 2019 11:03 PM PST
크고 작은 교회들이 즐비한 LA 다운타운 한 복판에서 개척 교회 목사로 살아가는 최순환 목사를 만났다. 괴짜 목사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아닌 완전 비신자들을 대상으로 전도하며 새로운 교회, 젊은 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Mar 07, 2019 01:49 PM PST
‘현존 최고의 최첨단 암치료법’으로 꼽히는 중입자 치료를 한국인 최초로 고국에 소개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KPTCC) 조규면 대표가 최근 LA를 방문했다. 조 대표가 LA에 방문한 이유는 지난 20일 LA한인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제42회 한인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올해 국제경영인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Mar 07, 2019 01:17 PM PST
배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내게 와서 배우라”(마 11:29)고 초청하십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12살 때, 성전에서 겸손히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눅 2:46)라고 기록했습니다. Mar 07, 2019 12:44 PM PST
사뮈엘 베케트의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Waiting for Godot)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읽고 의아해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대사가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Mar 07, 2019 12:44 PM PST
빅터 프랭클이라는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죽음의 나치 수용소에서 살아 남은 사람입니다. 프랭클은 수용소 안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던 중에 어떤 사람들은 죽어서 나가는데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살아남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그의 마음 속에 던져진 질문이 있었습니다: “무엇이 절망의 수용소 안에서 생존을 가능케 해주는 것인가?” Mar 07, 2019 12:44 PM PST
인생(人生). 사람이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왜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 통곡으로 시작을 하고 살면서 한숨 쉬고, 여러 가지 질병과, 절망,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기도 하다가 때론 자신의 기대와 꿈과 잘 들어맞는 삶을 살게 되면 기뻐 뛰며 살다가도, 늘 좋았던 날수보다 괴로웠던 날이 더 많다고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일까요?Mar 07, 2019 12:10 PM PST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남가주 한인동문회 정기모임이 3월 3일 오후 4시 사이프레스에 위치한 예심교회(정찬군 목사)에서 개최되었다.Mar 07, 2019 12:04 PM PST
기쁜우리교회(김경진 목사)는 삼일절 100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3월 3일 오후 12시 40분 교회 인근 글렌데일 센트럴 파크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삼일절 기념식을 거행했다. Mar 07, 2019 12:01 PM PST
현재 라디오코리아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우 스캇 킴 씨는 자신의 달란트로 교회에 도움을 주길 원하다고 전했다. 그는 “교회에서 성우 같은 목소리를 필요로 하시는 곳에 제 달란트 기부를 하고 싶다”며 L.A 인근 지역이라면 어디든 가서 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Mar 07, 2019 11:57 AM PST
‘United as ONE”이라는 주제로 마커스워십과 원하트미니스트리의 대규모 연합 집회가 3월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열린 가운데 총 2500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석해 찬양과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 안의 하나됨’의 의미를 되새겼다.Mar 07, 2019 11:20 AM PST
미국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목사가 “목회자들은 자신들의 개인적 선호도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교회를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익스포낸셜 콘퍼런스(Exponential Conference)에서 강연자로 나선 챈 목사는 에베소서 5장을 언급하며 “목회자들은 스스로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챈 목사는 “그분은 현재 우리의 머리이시다. 그렇다면, 진리의 빛 안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우리는 모두 그분이 교회의 머리이심을 믿고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 당신은 주어진 일을 어떤 식으로 다룰까? 이에 대해 생각해보라“Mar 07, 2019 11:1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