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미국법인 이사직을 맡고 있는 TimHaahs의 설립자 하형록 대표가 The Source가 주최하는 Thinkspiration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May 03, 2019 08:51 AM PDT
“사람이 한 우물을 판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살다보면 유혹도 많고 시련도 많아 넘어지기 일쑤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 길을 걷는 것, 그것은 꿈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고객들에게 아름다움과 희망을 선물해주고 싶은 고베쥬얼그룹의 지치지 않은 꿈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될 것이다.”May 03, 2019 08:49 AM PDT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2018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Open Stewardship Program)을 통해 비영리단체 57곳을 선정해 지원했다.May 03, 2019 08:48 AM PDT
북한자유주간 5일째인 2일 오후2시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건물에서 북한 고아 인권 토론회가 개최, 학대와 강제노동, 성폭력 등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북한 고아들의 실상에 대한 증언이 있었다. 이날 토론회는 탈북고아를 돕는 단체인 이사벨라 재단과 가정 정책 연구 기관인 가정연구위원회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아원 출신의 한 탈북여성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북한 내 고아들의 보호받지 못하는 삶에 대해 증언했다. 이 여성에 따르면 북한 내 고아들은 시설이 열악한 상황에서 아이들을 받고 있으며 외부에서 지원되는 물자를 군부대에서 직접 가져가거나 고아원 운영자가 착복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또 고아원 내의 아이들은 강제 노역에 동원돼 할당량을 채워야 밥을 주는 등의 학대를 당하고 있으며 고아원 내의 폭력사건에는 거의 무방비로 상태로 놓여 있다. 특히 여아의 경우 고아원 운영자 혹은 고아원 내 높은 직책을 가진 이들에 의해 성적으로 학대받는 일이 흔히 발생되고 있었다. May 02, 2019 11:51 PM PDT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석한 탈북자단체 대표들은 2일 대한민국 정부의 대북정책이 변화되면서 북한 인권을 위한 활동에 불합리한 제약을 받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2일 오후1시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중 하나인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 인스티튜트(AEI)에서 열린 회의에서 현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인권 활동에 보이고 있는 자세에 대해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 인스티튜트(AEI)는 미국 부시 행정부 시절 이라크 전쟁 등 대외 정책에 영향을 미친 연구기관이다. 이날 회의에서 아메리칸 엔터프라이즈 인스티튜트측의 핵심 질문은 "현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인권 활동에 제약을 주고 있는가"였다. 이에 한 탈북자단체 대표는 "정권이 바뀌면서 정부에서 받던 예산 대부분이 삭감됐다. 이에 더해 단체와 개인의 기부금도 없어졌다. 한 달에 1~2만원 밖에 되지 않던 태극기 집회 기부금마저 조사를 받는 것을 보며 탈북자 단체를 지원하던 이들 대부분이 혹여 자신도 피해를 입지 않을까 눈길을 돌렸다. 지금 우리들은 어떻게는 거점을 지키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May 02, 2019 11:49 PM PDT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가한 탈북자단체 대표단이 지난 1일 비공식 일정으로 미의회와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를 연속해서 방문, 북한의 북핵 전략과 인권상황 등을 상세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자유주간을 이끌고 있는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를 비롯한 대표단은 1일 15명의 미상원의원들을 만나 북한동향 및 북한인권에 관한 브리핑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 직후 NSC도 방문해 동일한 내용으로 정보를 전달했다. 당초 대표단 일부만 참석하기로 이야기되고 있었으나 19명의 대표단 전원이 참여하는 회의로 진행됐다.May 02, 2019 11:21 PM PDT
"남편과 아내 사이의 성격 차이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입니다. 서로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성격 유형과 기질 역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가정안에서 부부간, 가족간 문제가 생각보다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May 02, 2019 04:59 PM PDT
기독일보 제3대 이사장에 존 킴 회장이 취임했다. 2019년 4월 30일 마가교회에서 드린 창간 15주년 감사예배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제 2대 이사장 임덕순 장로가 이임하고 제 3대 이사장 존 킴 회장이 취임하고 100여명의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기독일보의 사역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복했다. May 02, 2019 04:56 PM PDT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뜻을 바르게 아는 것입니다. 창조주이시며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사는 사람에게는 참된 자유와 분명한 방향이 있어서 누수 되거나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May 02, 2019 02:58 PM PDT
"한국 혼혈아인 쌍둥이를 만나러 간적이 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와 같이 살래?'라고 물었는데, 제 손을 더 꽉 잡고 놓지 않았다. 7살짜리이고 엄마가 바로 옆에 있는데...'나 안가요. 안갈래요'라고 할 수도 있는데, '가겠다'고 제 손을 꼭 잡았을 때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그때,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너희를 절대 안 버릴 거야.'"May 02, 2019 02:09 PM PDT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은 계시로서 초월(超越)의 영역이요 과학은 초월에 대응하는 내재(內在)의 영역이다. 초월과 내재는 직접적 비교 대상이 아니다. 기독교는 May 02, 2019 10:15 AM PDT
탈북 과정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된 최모(9) 양의 가족이 대북인권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최 양을 비롯한 탈북민 7명의 강제북송을 정부가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May 02, 2019 10:11 AM PDT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2018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일 보도했다. 북한은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돼 왔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보고서에서 "북한에 종교나 신앙의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북한 정권은 끔찍한 인권 침해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에 대한 인간의 천부적 권리조차 부당하게 억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 정권은 자체적으로 정립한 통치 이념인 주체사상을 옹호하고 강압적으로 강요함으로써 전체주의 사회 통제를 고수하고 있다. 주체사상은 본질적으로 절대자를 섬기는 것으로 오로지 정권의 권력 강화를 위해 존재한다"며 "북한 정부는 주민들이 사회적 또는 정치적으로 조직화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종교나 신앙의 표현을 정권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탄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은 공식적으로 무교 국가이지만 북한 정권이 직접 통제하는 예배당을 비롯한 일부 장소에서만 종교 활동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탈북자들은 인터뷰에서 이러한 시설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예배당의 신자들 또한 외국인들에게 종교의 자유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선정된 사람들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했다. May 02, 2019 10:09 AM PDT
최근 폐암 발병 사실을 공개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아프니까 성경이 잘 보인다"고 고백했다. May 02, 2019 10:08 AM PDT
서울교회에서 또 다시 소화기가 분사됐다. 법원이 선임한 당회장 직무대행이 지난 4월 21일 소집한 임시당회를 놓고, 또 다시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May 02, 2019 10:0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