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분은 참신이자 참인간이셨다. 인간이 겪어야 하는 선악과 추한 모든 것을 그분 역시 경험하셨다. May 02, 2019 10:04 AM PDT
로드니 클랩이 쓴 "사람을 위한 영성"에서 몸을 가진 사람은 그 일생의 치열한 몸부림이 영성이라고 하면서 기도나 예배와 같은 신성한 영역뿐 아니라 식탁과 침실May 02, 2019 09:58 AM PDT
사울 왕과 다윗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사울은 불안합니다. 민심에 흔들립니다. 주어진 왕권의 역할을 잃을까봐 노심초사합니다. 그것은 역할이 사라지May 02, 2019 09:46 AM PDT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나라 승려 도선이란 사람이 쓴 '교계신학비구행호율의'란 책에 나오는 말입니다. 존경하는 스승을 대May 02, 2019 09:44 AM PDT
정신과 의사로 평생을 지낸 이근후교수님이 노후에 쓴 책이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입니다. 이 분의 책을 읽으면서 저는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May 02, 2019 09:42 AM PDT
지난주 우리는 영광의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가운데 큰 은혜가 있었고, 특별히 마련한 열린 연주회 중에도 많은 분의 수고로 풍요롭고 아름다운 집회May 02, 2019 09:36 AM PDT
얼마 전에 부산 출신 장로님과 권사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고향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May 02, 2019 08:50 AM PDT
제16회 북한자유주간 4일째 공식일정으로 저녁 7시 알링턴 커뮤니티교회 수요집회에서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대표의 간증이 있었다. 이날 집회는 크리스천 인터네이셔널 프리덤(Christian international freedom)과 알링턴 커뮤니티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용화 회장은 1988년 탈북 당시 11개월을 걸어 베트남에 이르렀다 체포된 이후 탈출과 체포를 반복하는 중에도 자신을 살리셨던 하나님에 대해 간증했다. 또한 김정은 정권으로 인해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을 구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동참해 줄 것과 실제로 행동하는 교회가 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이날 참석한 미국 교인들은 김용화 회장의 간증을 경청했으며 북한 내 지하교회 존재 등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May 01, 2019 11:47 PM PDT
제 16회 북한 자유주간에 참가한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은 북한 자유주간 둘째날 열린 저녁 환영리셉션에서 북한은 성경을 소지한 죄로 고문을 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14세의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과 놀랍게도 고문으로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성경을 품었던 이 소녀의 죽음으로 인해 간수가 기독교 신앙에 감동을 받아 성경책을 구하기 위해 중국 접경지대에 나왔던 소식을 전했다. 평소 북중 접경지대를 통해 북한에 정보를 유입하는 사역을 펼치던 그였기에 들을 수 있는 사연이었다. 이에 본지는 최정훈 사령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음 전파의 역사와 실질적은 주민들의 의식 변화 및 북한 자유화 방안에 대해 들었다. 그는 확실히 북한 내에서도 삼삼오오 모여 기도하는 이들이 있다고 했으며 지하교회 성도는 3만 명에서 4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고 했다. 외부에서 북한 내부에 성경 자체를 반입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여러가지 기술적 방법을 동원할 수 있다고 봤다. 특히 성경을 품고 죽어간 소녀로 인해 한 간수가 변화된 일은 북한 안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실제 사례라고 설명했다.May 01, 2019 11:10 PM PDT
아틀란타새교회 조영천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28일(주일) 오후 4시 거행됐다. 교회 성도들은 물론 PCA 동남부노회 관계자 및 손님들로 가득찬 예배당은 지나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다가올 시간에 대한 기대로 가득했다. 위임식은 1부 예배, 2부 위임식, 3부 축하와 권면의 순서대로 진행됐다. 지난 해 여름 사임한 뒤 9개월만에 새교회를 찾은 심수영 원로목사는 에베소서 4장 11-16절을 본문 삼아 “세워지는 교회’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두에서 자신의 지난 목회점수를 겸손하게 평가한 뒤, 조영천 담임목사와 새교회가 세 가지 ‘H’를 따라 건강한 교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3 H는 ‘Head’, ‘Heart’ 그리고 ‘Hands’이다. 가장 먼저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 즉, 말씀을 알고 올바른 신앙을 함께 고백하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잃지 않는자 몸부림치는 동시에 성도간의 화목과 연합, 이를 통한 재생산의 열매가 끊이지 않는 교회가 되야 한다. 다른 어떤 것보다 성경 하나면,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고 강조한 그는 무엇보다 어떤 어려움과 상황 가운데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식지 않도록 몸부림 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자신의 생각과 고집, 주장도 내려 놓을 줄 아는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기를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당부했다. 이어진 위임식에 위임국장인 조영팔 목사(동남부노회 중부 시찰장)는 먼저 조영천 목사에게 담임목사로 지교회May 01, 2019 09:29 PM PDT
북한자유주간 기간 중 30일 오후2시 워싱턴 DC 헤리티지 재단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토론회에서 국제기구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를 감시해야 하며 여성 등 취약계층을 내보낼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May 01, 2019 06:28 AM PDT
제16회 북한자유주간 이튿날인 29일 오후 5시 워싱턴DC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The 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에서 북한자유주간 환영 리셉션이 진행됐다. 북한자유주간을 위해 한국에서 온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잔 솔티 여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저마다 신앙적인 발언들을 쏟아내며 북한 자유를 위한 현재 활동이 곧 영적 싸움임을 분명히 했다. May 01, 2019 06:27 AM PDT
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이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7주동안 은행에서 근무할 대학생 인턴을 모집한다. May 01, 2019 06:21 AM PDT
"이번 사건으로 스리랑카 신자들이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믿음이 더욱 강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May 01, 2019 05:53 AM PDT
미국 오레곤 주 포틀랜드에 소재한 한 교회가 11에이커(약 13,400평) 되는 땅에 노숙자들을 위해 15개의 쉼터를 짓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보도May 01, 2019 05:5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