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법률가회가 지난 2일 '사랑의교회는 법 위에 있는가'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법원은 2019년 4월 25일 심리May 06, 2019 06:51 AM PDT
워싱턴주선교단체협희회(회장 이병일 목사, 이하 워선협)이 주최한 제 1회 워싱턴주 선교대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선교대회는 워싱턴주 지역 선교의식 고취와 전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고, 선교는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 각자의 삶의 영역들이 바로 선교의 장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May 06, 2019 06:11 AM PDT
워싱턴주선교단체협희회(회장 이병일 목사, 이하 워선협)이 주최한 제 1회 워싱턴주 선교대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선교대회는 워싱턴주 지역 선교의식 고취와 전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고, 선교는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 각자의 삶의 영역들이 바로 선교의 장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선교대회는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대표),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 성경번역선교회), 로랜 커닝햄 목사(국제 예수전도단 설립자)가 저녁 집회를 인도하며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은옥 선교사(인도 어린이교육선교회), 박기호 교수(풀러신학교 교수)를 비롯한 7명의 선교사들이 세계 각지에서 이뤄진 다양한 사역 방식과 경험을 토대로 유익한 강의를 전달했다 May 06, 2019 05:55 AM PDT
3일 저녁 중국대사관 앞에서 진행된 탈북자 북송반대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2002년부터 수집된 북송 탈북자 명단을 하나 하나 호명하며 이들의 생환을 기원했다. 이들이 읽어내려 간 북송 탈북자의 명단은 수백 명으로 호명하는데 총 1시간30분이 소요됐다. 한 두 명만 강제북송돼도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지만 이미 명단을 읽는 것만으로도 1시간 이상 걸리는 심각한 인권유린이 중국 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대표는 북송과 관련, “탈북했다가 북한에 다시 잡혀 들어가면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지거나 경우에 따라 처형되기도 하는데 이 강제북송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탈북자들이 잡혔을 경우를 대비해 쥐약을 준비해 갈 정도로 지독한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강제북송 탈북자들의 명단과 나이 강제북송 시기와 장소를 하나하나 읽었다. 생사를 확인할 길이 없지만 모두 무사히 돌아오기를 참가자들은 함께 간절히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다.May 04, 2019 04:32 PM PDT
남가주 한인들이 올해도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동참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2일 오후 7시에 15분에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시작된 제 68회 국가 기도의 날에는 “LOVE ONE ANOTHER”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기도회가 열린 것으로 추산된다. 남가주 한인교계에서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나성순복음교회가 주관하고 남가주교협, 남가주목사회, OC교협, OC목사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의 “생명을 심으면 역사는 일어난다”란 제목의 설교를포함해 2시간 30분여 동안 진행됐으며 한인교계 지도자들과 남가주 평신May 04, 2019 12:36 PM PDT
중국 선양 외곽지역에서 중국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7명에 대한 강제북송 반대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제16회 북한자유주간 6일째인 3일 오후 4시 중국 관영방송인 CCTV 워싱턴DC 사무실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시위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국은 탈북자의 강제북송을 중단하라’, ‘중국이 탈북자를 살인하고 있다’, ‘중국이 북한의 반인륜적 범죄를 돕고 있다’ 등의 강력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북한자유주간 참가자들은 워싱턴 DC에서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워싱턴 DC 내 중국대사관에서 피켓시위를 벌여오다 지난 2년 전부터 CCTV 앞에서도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북한자유주간 참석자들은 CCTV에서 30분간 시위를 진행한 후 곧바로 중국대사관으로 장소를 옮겨 ‘강제북송 반대’ 시위를 이어나갔다.May 04, 2019 08:31 AM PDT
북한자유주간 6일째인 3일 정오 디펜스 포럼(대표 수잔 솔티) 주관으로 美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북한 체제 전복 전망'에 관한 토론회가 개최, 북한 내부로부터의 봉기 가능성이 언급됐다.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을 비롯한 탈북자들은 현재 김정은이 보이고 있는 행보와 북한 내부 사회의 변화를 종합해 볼 때 북한 정권은 외부로부터의 공격도 두려워하지만 무자비한 독재로 압제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봉기를 더욱 두려워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외부로부터의 꾸준한 정보유입은 정권 붕괴를 앞당기는 일이 될 것이라고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분석했다. 맥스웰 연구원은 "김정은은 2천3백만 북한 주민들을 강력한 독재로 억압하고 있고 이는 한편으로 북한 내부 주민들로부터의 봉기를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면서 “주민들이 힘을 합쳐서 독재를 무너뜨리는 것이 최대한 평화적으로 통일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며 북핵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고 전망했다. 또 맥스웰 연구원은 “북한 내부를 봉기시키는 일을 위해서는 정보를 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했다.May 04, 2019 08:04 AM PDT
북한이 4일 오전 9시 6분 경부터 27분 경까지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May 04, 2019 04:46 AM PDT
제16회 북한자유주간 6일째인 3일, 美 하원의원 회관인 레이번 빌딩에서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주관으로 ‘북한 군대 내 인권 유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오전10시부터 열린 이번 토론에서는 여군이었던 탈북자를 비롯 총 3명의 북한군인 출신들의 생생한 증언이 쏟아졌다. 탈북 군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북한 부대 내에는 익히 알려진 혹독한 노동과 구타 문제 외에도 간부들을 위한 의례적인 성 접대와 마약 밀매가 공공연하게 행해진다. 군인들은 또 먹을 것을 구해오라는 간부들의 명령에 도둑질을 위해 인근 마을로 내몰리기도 했고 굶주림을 참다 못해 도둑질을 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했다. 이들에 따르면 여군은 특히 군대 내에서 성적으로 억압을 받아야 했다. 여군은 연예를 해서는 안되며 입대 시에 처녀성까지 검사를 받는다. 신체검사에 얼굴비율 등을 따지는 항목도 있다. 또한 군대 내에 공공연한 성접대로 인해 고통받는 여군들이 많았다.May 03, 2019 06:42 PM PDT
기독교 지도자들과 국회의원들, 그리고 저명한 인사들이 목요일 밤 제 68회 전국 기도회의 날을 위해 미국 국회의사당에 모였다. 미국 의회가 분열되고 정치적으로 나뉘어진 가운데, 크리스천들은 국회의사당 국립동상기념관(the Statuary Hall)에 모여 하나님께 미국을 고통스럽게 하는 이념적 분열을 치유해 달라고 기도했다.May 03, 2019 04:51 PM PDT
중국과 북한 정부가 중국 내 탈북민과 중개인 색출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일 보도했다. May 03, 2019 04:18 PM PDT
2일 미국 오픈도어즈는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소재한 기독교 공동체가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아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May 03, 2019 04:16 PM PDT
"오늘날 한국교회는 기도의 법칙을 깨달은 기도의 사람을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여기서 기도에 '법칙'이라는 말을 붙인 것은 기도가 불변하는 진리성을 포함하May 03, 2019 04:05 PM PDT
바울은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그 뜻대로 실천하는 교회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 안에서 교회인 성도들이 바울의 심정을 느끼고 마음을 새롭게 하면 좋겠습니다 May 03, 2019 10:39 AM PDT
“작은 씨앗 하나가 땅에 떨어져 심어지면 큰 나무로 자란다. 씨앗은 한끼 밥상에 올려지는 작은 나물이 될 수 있고, 큰 나무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CBS 방송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May 03, 2019 09:0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