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과 소녀 독립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에 고국에서 개봉된 가운데, 미주에서도 19일 오후 2시 LA웨스트힐장로교회에서 투어가 시작됐다.May 21, 2019 09:48 AM PDT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여리고 성 점령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사고 싶은 건물이나 집이 있으면 그곳을 매일 가서 한 바퀴씩 돌라는 우스갯소리를 May 21, 2019 07:19 AM PDT
『트렌드 코리아 2019』라는 책에서 올 해의 가족 형태는 밀레니얼 가족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밥을 해주는 엄마에서 밥을 사 주는 엄마로 변하May 21, 2019 07:17 AM PDT
엘리 제사장은 사사로 40년 동안 쓰임을 받다가 98세에 죽었습니다. 엘 리가 처음 사사된 것은 60세가 좀 못되었을 때 옅습니다. 60여세에 사사 된 것은 일찍 사May 21, 2019 07:15 AM PDT
작은 갈대 상자 / 물이 새지 않도록 /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 어떤 맘이었을까 / 그녀의 두 눈엔 / 눈물이 흐르고 흘러... 한 주를 지내면서 정말 많이 듣고 묵상May 21, 2019 07:13 AM PDT
미국 보수 기독교계의 지도자인 조셉 마테라 목사는 19일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왕국 대신 자기 왕국 건설을 멈추어야 하는 이유(Why Pastors Need to Stop Building Empires Instead of God's Kingdom)"라는 카리스마뉴스 기고글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이 아닌 자기 왕국을 건설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심판하시고, 부흥을 막을 것"이라면서 목회자가 하나님 나라가 아닌 자기 왕국을 건축하고 있는 17가지 징표를 소개했다. 비록 모든 지도자들이 말로는 자신의 지역에 있는 교회나 목회자, 리더가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슬프다고 하지만, 나는 일부 지도자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실패한 다른 지도자들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흡족해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개인적으로 목격해왔다. 실패한 교회나 지도자가 잘했든 못했든, 우리가 속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지역의 교회가 진보를 보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 기뻐하거나 흡족해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May 21, 2019 07:01 AM PDT
북한 여성들은 두 번 탈출해야 한다. 탈북 여성들은 악마적인 김정은 정권, 북한 정권 하에서의 노예 생활에 이어 탈북 후에도 중국에서의 성노예 생활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김정은 정권 하의 폭정, 압제, 가난 속에서 자유를 찾아, 생존을 위해 탈출한 많은 탈북 여성들이 중국에서의 성노예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바로 북송의 위협 때문이다. 이들은 중국인들에 의해 온갖 피해를 보면서도 자신을 북송할 수도 있는 중국 경찰(공안)에 신고하지 못한다. 공안과 범죄조직이 연계되어 있다는 폭로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공안에 의해 탈북 여성들이 인신매매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또한 말을 듣지 않으면 폭행을 하고 굶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국인들의 요구대로 해야 한다. 카메라로 감시를 당하기도 한다. 그렇게 이들은 중국인들에 의해 집에 갇혀 온갖 학대를 당하고 있다. 이들은 중국에서 인신매매를 당해 최소 2번 이상 팔려 넘어가며, 또 고향을 떠난 지 1년 내에 성노예로 전락한다. 그럼에도 이들은 북한에서의 지옥과 같은 생활을 견딜 수 없어 탈북한다. 탈북하면 중국에서 성노예로 전락하는 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대부분 중국 북동부의 매음굴에서 성노예 생활을 하고 있다.May 21, 2019 06:59 AM PDT
올(ALL)바른인권세우기가 주최하고, 기드온용사미니스티리, 이언주 국회의원실이 주관한 북한인권 바로 세우기 톡톡톡이 국회도서관 대강당 지하 1층에서 20May 21, 2019 06:57 AM PDT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이하 연구소)가 20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해방 이후 한국사회의 변화와 기May 21, 2019 06:54 AM PDT
이상원 교수(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총신대 기독교윤리)가 20일 서울대병원 13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생명의 시작점과 관련된 문제들'이라는 제목May 21, 2019 06:51 AM PDT
미국이 낙태에 치를 떨고 있다. 미국의 본노는 일부 주에서 1973년 연방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판결에 맞서 최근 강도 높은 낙태 규제 법안을 내놓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May 21, 2019 04:01 AM PDT
과거 청년의 때에 최대의 고민은 '인생은 무엇일까?' 혹은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을까?'와 같은 철학적인 주제였음에 반하여,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지금은 '어떻게 하면 좋은 직장을 구할까?' 혹은 '어떻게 하면 편안한 삶을 구할 수 있을까'와 같은 아주 실질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것 같다. May 21, 2019 03:53 AM PDT
지난 19일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주최한 애틀랜타맨즈앙상블이 공연수익금을 선교헌금으로 전달해 눈길을 끈다. 애틀랜타맨즈앙상블 이봉협 단장이 20일 공연 수익금을 동유럽집시선교회 최정진 목사에게 전달한 것. 동유럽집시선교회는 유럽 내 1천만명의 집시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선교회는 집시 선교센터 건립, 청소년 선교센터 운영, 집시 지도자 양성 및 사회복지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May 20, 2019 03:06 PM PDT
애틀랜타맨즈앙상블(단장 이봉협) 주최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지난 19일(주일) 오후 6시 아가페선교교회(담임 강진구 목사)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연주회는 매년 연주의 깊이와 수준을 더하며 애틀랜타 공연 문화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연주회는 소프라노 홍승희, 소프라노 전주원, 테너 박근원, 바리톤 이유만, 피아노 장현화 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주옥 같은 곡들을 노래했다. 연주회는 향수(김희갑), 강 건너 봄이 오듯(임긍수), 무곡(김연준), 산아(신동수), 못잊어(조혜영), 잔향(윤학준) 등 고향의 그리움을 달래는 가곡과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의 'Ombra mai fu', 셰익스피어의 희곡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의 'Nun elit herbei', 오페라 <투란도트>의 영웅적이고 남성적인 아리아 'Nessun Dorma',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2중창 아리아 'Lippen Schweigen' 등 한인들에게 익숙한 아리아가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가 연출됐다.May 20, 2019 02:35 PM PDT
아이티의 치안이 연일 불안정한 가운데도 아이티 고아 돌봄사역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뉴저지뿌리깊은교회 조항석 목사가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아이티 고아원 방문 사역을 위한 교회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조항석 목사는 사모와 함께 19일 마이애미로 떠났다가 20일 LA 지역에서 LA Berean Community Church 피터 정 목사와 젊은이 15명과 함께 아이티를 방문한다. LA Berean Community Church는 지난 12월 아이티를 처음 방문했으며 그동안 젊은이들을 주축으로 아이티 선교팀을 준비해 4일간 봉사활동을 펼친다. 조항석 목사는 "아직도 아이티는 수도 포토프린스에서 대규모 데모 소식이 들려오는 등 치안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면서 "쌀을 비롯한 구호식량을 마련했지만 지난 2월처럼 길이 막히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May 20, 2019 09:4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