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가 본 동성애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는 정신분석가들 중 동성애 존재를 인정한 최초의 인물이자, 동성애를 연구하고 치료하려 했던 사람이다. 그는 초기 1896년 Fleiss에게 보낸 편지에서부터 그의 사후 1940년에 출판된 The Outline of Psychoanaly… [강준민 칼럼] 책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
우리 인생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저는 책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책을 통해 제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책을 좋아합니다. 책을 존귀히 여깁니다. 때로는 책… [구봉주 칼럼] 쉰들러 리스트
1994년, 대학교 시절에 ET, 인디애나 존스 외 수많은 유명한 작품들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쉰들러 리스트 라는 영화를 제작합니다.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로,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독일 나치가 세계 대전을 일… [진유철 칼럼] 볼리비아 이소소 성전헌당예배를 다녀와서
5년 만에 갔다 온 참 먼 여행이었습니다. 지난 주일저녁 9시가 조금 넘어 선교팀을 보내는 귀한 분들의 합심기도와 환송을 받으며 교회를 출발했습니다. 잠을 잘 수 없게 만드는 새벽 2시 출발 비행기로 파나마 현지 시간 오전 10… [강태광 기독교 고전 산책] 폴리갑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
서머나 교회의 감독 폴리갑은 사도 요한의 제자로 알려져 있다. 서머나 교회는 사도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의 하나다. 서머나는 지금의 튀르키예 이즈미르로 튀르키예지역 성지순례 여행의 필… 정죄와 비난 대신 따뜻한 칭찬과 격려를
한 어린 소년이 학교에서 편지 한 장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무도 이 편지가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 줄 몰랐다. 아이는 선생님이 편지를 줬다며, 엄마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뒤,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편지를 … 가슴팍 말씀의 능력과 불사조의 영웅들(2)
여호수아 장군이 죽자, 이스라엘 민족은 지도자 없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나안 부족과 혼인하여 장가가고 시집가며 며느리를 얻고 사위를 얻는 등 가나안 족속에 동화되었다. 가나안의 풍요로운 물질과 우상들을 섬기며 타… 샘 레이너 “동네 교회가 잊히는 7가지 이유”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 회장인 샘 레이너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쇠락의 이면: 사라져가는 동네 교회들의 잊힌 이유 풀어내기’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내면에 집중하는 교회는 … [기고] 이슬람을 알기 위해 알아야 할 것 '하디스'
이슬람을 알려면 4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 •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 • 꾸란의 코멘테리인 타프시어 그리고 • 무함마드의 전기인 시라 오늘은 여러분과 하디스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 멕시코 비자 취득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멕시코 바하켈리포니아 까따비냐 지역에 위치한 아구아대비다 교회에서 알레그리아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에 관한 사역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민규 칼럼] 변하는 계절 앞에서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확연히 여름이 지고, 가을빛이 만연하다는 것을 오는 비를 맞으며 느낍니다. 또 가장 많이 느낄 때는 새벽예배를 드리러 집을 나서는 순간입니다. 한여름에는 새벽에도 밝은데, 요즘은 새벽길이 어… [김병규 칼럼] 알고 가는 것도 좋지만 믿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가는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가운데 다윗을 돕는 잡놈들이 함께했습니다. 다윗을 죽이…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35 (문100-102)
기도는 말씀과 함께 가장 중요한 은혜의 수단으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출발합니다. 곧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자녀 된 성도가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한국에서 사랑을 보내며
한국에서 형제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사랑이 고갈되어 있는 듯한 곳에 서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사랑을 이 땅에 전하고 싶습니다. 허다한 허물을 덮을 수 있는 그 사랑의 능력이 이 땅과 북한과 열방에 흘러 … [장홍석 칼럼] 비싼 점심을 먹는 사람들
물가가 참 많이 올랐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 지수는 2022년 6월 40년 만에 최고치 9.1%를 찍은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피부로 느끼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올라가는 것은 금방이지만 내려오는 것은 그렇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