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석 칼럼] 먼 길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
창 12:5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 “행복하게 나이 드는 성경적 비결은 이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인 월리스 헨리가 쓴 ‘즐겁게 나이 드는 성경적 원칙’이란 칼럼을 게재했다. 헨리는 “나는 노화를 ‘호리 산’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나이, 위엄, 지혜, 경험과 연관된 백발과 은… [구봉주 칼럼] 생명의 서(書)
최근 감사한인교회에서 시니어(senior) 사역의 일환으로 "생명의 서"라는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원로 목사님과 저를 포함한 감사한인교회 사역자들과 뉴호프 아카데미 스텝들 그리고 은퇴 목사님 내외분, 타 교회 시니어 사… [진유철 칼럼] 사명을 위해 사는 삶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귀한 경기에서 벤치에만 앉아있는 후보 선수와 출전선수 중 어느 쪽이 되기를 원하느냐고 물으면 당연히 출전선수를 선택할 것 입니다. 실상 후보 선수가 육체적으로는 더 편하겠지만, 그러나 귀한 경… [강준민 칼럼] 감사의 기준을 낮추는 지혜
감사는 정말 좋은 것입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좋은 습관입니다. 그런데 감사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나쁜 것은 쉽지만 좋은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나쁜 습관은 너무 쉽게 형성됩니다. 반면에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는 시간이 … [사설] 탈북민 구하는데 정부·종교계 힘 합해야
한국교회연합이 중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2,600여 북한 이탈주민(탈북민)의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 정부와 종교계의 공동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 정… “정치에 성경적 기준이 필요한가?”…조셉 마테라의 대답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가 기고한 ‘미국에 정치 리더십에 대한 성경적 기준이 여전히 필요한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마테라는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지도자도 성격적 결함이 있을 수 있지만, 훌륭한 리더십… '복된 소식'은 널리 알려야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한 달에 두 번 뜨는 보름달에 관심이 많았다. 그분들에게 보름달은 '풍요'를 의미했다. 그래서 새벽에 목욕한 후 물을 떠놓고 달에다 소원을 비는 일을 즐겨 했음을 본다. 그것은 달에 영험한 기운이 들…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_ 에클레시아와 코이노니아 2
'코이노니아 (κοινωνία)'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모인 사람들 간의 영적 교제와 참여를 의미합니다. 코이노니아는 하나님 안에서 짐을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는 교회 공동체로서의 본질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사도행전 2장에 … [칼럼] 학생인권조례, 이 정도였다니
초등교사의 연이은 자살과 학교에서의 교권 침해 사례들이 연이어 드러나면서 연일 신문이 떠들썩하다. '학생생활지도 고시'가 발표되면서 학생인권조례가 어떤 내용이었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데, 정말 아연실색할 내용…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어찌 찬양 안할까(How can I keep from singing)
미국의 교회사를 보면 2차 대각성 부흥 운동(1790-1840)은 1차 대각성 부흥 운동 때와는 달리 교단별로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미 서부 지역으로, 그리고 당시 아시아의 중심 나라들인 중국, 인도, 일본 등… 신학교에 입학 전에 자문해야 할 6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샘 레이너 목사가 기고한 ‘신학교 입학을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6가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첫째, 신학교 교육이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필수는 아니다. 다른 사람을 목회하기 위해 자격증… [김병규 칼럼] 보복 심리의 교회생활을 해서는 안됩니다
말세의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 교회 생활이 중요합니다. 교회를 떠나게 되면 온전한 신앙생활이 어렵고 인생의 삶도 어려워집니다. 교회 생활은 인간관계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나의 준비된 자세가 필요합니…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32 (문 91-93)
우리는 9월을 큰 준비 없이 맞이하지만 동남아의 태풍 3개와 아메리카의 산불과 허리케인, 유럽의 전쟁, 폭염과 산불, 아프리카의 가뭄은 수많은 인적 물적 희생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여름을 무사히 지나고 결실의 계절 가을을 …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말씀이 손안에 있기를 바라며
9월입니다. 풍성한 가을의 수확을 기다리며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합니다. 저는 지난주부터 워싱턴, 토론토, 시카고, 그리고 다시 워싱턴으로 이어지는 2주의 여행길에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