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 추락’ 기원 성공회·가톨릭 신부? 이런 성직자가 있다니
출애굽기 23장에 나오는 말씀을 요약하면, 사회 정의와 복지에 대한 법규입니다.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일은 개인의 올바른 도덕과 공정한 처신을 기초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를 구현해 나가는 일은 경제적 고통과… 2022 추수감사주일, 추수감사절 유래는 400년 전 청교도
2022년 11월 20일은 국내 대부분의 교회가 추수감사절(주일)로 지킨다.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간접적으로는 신구약 성경, 직접적으로는 청교도들의 '미국 이주'이다. 추수감사주일의 직접적이고 근대적 유래는 북미 대륙을 개…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겨울 이야기"
시칠리아 레온테스 왕은 왕비 헤르미오네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레온테스 왕은 현실에 만족했습니다. 현숙한 왕비 헤르미오네는 남편이자 국왕인 레온테스를 존경하며 사랑했습니다. 레온테스도 아내인 왕비 헤르미오네를 …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5가지 성경적 지침
미국의 기독교인 임상사회복지사 마크 M. 맥니어(Mark M. McNear) 박사가 ‘트라우마 경험에 대한 5가지 교훈’이란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맥니어는 칼럼에서 “어린 시절 나는 가족의 집에서 자라면서 엄… [사설] 누구를 향한 '저주'인가
성공회 김규돈 신부가 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라마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파문이 일자 김 신부가 속한 대한성공회 대전교구는 그의 사제직을 박탈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비행기에서 추락하는 합성 사… 크리스천이 칭의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C 갓프리 목사가 쓴 ‘칭의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최근 소개했다. 첫째, 우리는 이 교리의 놀라운 위로를 알아야 한다. 칭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 美 기독대학 총장 “복음주의 청년들, 반유대주의 경계해야”
미국의 한 기독교 대학의 총장이 ‘젊은 복음주의자들이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오에 빠지지 말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 총장인 도날드 스위트닝은 15일 칼럼에서 … [장재효 목회 칼럼] 남은 자에 의한 회복의 섭리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어 곤란하게 된 것은 죄 값의 징계였는데 회개하도록 채찍질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엘리멜렉은 아내 나오미와 말론 기룐 두 아들을 데리고 재산을 정리한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징계를 피하여 … [구봉주 칼럼] Well-dying 잘 죽음
젊은 목회자여서 그런지, 주위에 연세 있으신 장로님, 집사님, 권사님들로부터 "목사님, 아직 한창이십니다"라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아직 한창입니다. 그러나, 저는 종종 연세 있으신 성도님들과 이런 저런 … [진유철 칼럼] 힘은 관계에서 나온다
그리스도인의 힘은 관계에서부터 나옵니다. '의'가 없으면 누구도 거룩한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는데, '의'로 번역된 헬라어 '디카이오수네'는 "좋은 관계"를 말합니다.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 [목회칼럼] 언더독(underdog) 이야기
코로나로 몇 해를 건너 뛰었지만 전통적으로 뉴욕이 자랑하는 몇 가지 축제가 있다. 12월 31일 자정에 타임 스퀘어에서 180 여개의 전구로 꾸민 Big Apple 볼을 선보이는 New Year’s Eve 축제, 거대한 바트 심슨과 수많은 만화 캐릭터 풍… 상처와 한을 기도와 헌신으로 풀어내자
[1] 어느 장로님이 장로 임직을 받고 주일예배 때 공중기도를 하기 위해 단 위에 올랐다. 그때 목사님이 장로님을 올라오지 못하게 저지했다. "죄송합니다. 정장을 입으신 분이 대신 기도를 해주세요." 정장을 입지 못한 장로… 위험한 독을 담은 '2022 교육과정 시안'
2022년 11월 9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2022 교과과정을 행정예고 했다. 반국가적인 역사왜곡과 반헌법적인 체제설명, 보편적 윤리와 도덕을 벗어난 인권과 음란한 성교육내용을 담고 있는 2022 교육과정 내용을 살펴본 학부모들과 … [이민규 칼럼] 모두 영육간 건강하세요
한주간 감기몸살을 앓았습니다. 이틀 정도 어찌나 아프던지 코로나보다 통증이 더 심했습니다. 그러다 어떤 분이 한국 약을 하나 주셨는데 그걸 먹고 나니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환절기에 모두 감기들 조심하시… [김병규 칼럼] 사명의 길은 힘들지 않다고 말하게 됩니다
우리가 가벼운 어려움을 당할 때에는 얼마동안 징징대며 다른 사람을 의지하면 바로 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나 힘이 들면 남을 의지할 수가 없습니다. 남을 기대다가 중심을 잃고 쓰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