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주범' 압데슬람 브뤼셀서 체포 …사건 후 4개월만
지난해 11월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파리 동시 다발 테러' 사건의 테러범 8명 가운데 유일한 '생존 테러범' 살라 압데슬람(26)이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부뤼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 발생 4개월 만이다. 
“IS 형태의 이슬람 군대가 리비아에 깊이 뿌리내리고 확장”
리비아에서 기독교가 존재한 것은 신약성서시대 이후부터지만, 7세기와 12세기 사이 이슬람의 등장과 함께 교회는 거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기독교가 리비아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거의 외국인들만 방문… 
한미장학재단, 장학기금 모금 위해 수준 높은 연주회 준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 회장 유경화 •마이클 박)가 4월 3일(주일) 오후 6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목사)에서 ‘제25회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베이스 조원용, 소프라노 조경화 부… 케리 美 국무장관, “IS의 만행은 대량 학살” 공식 선언
IS(이슬람국가)가 소수종교인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을,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이 ‘대량 학살’로 공식 규정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이날 IS를 다에시(IS에 대한 비판적 호칭)… 
리비아, 지난 몇 년간 무장단체에 납치·감금된 성도 수백 명
2016년 세계박해지수(WWL)에서 리비아(Libya)는 79점으로 10위에 올랐다. 76점에 13위로 집계됐던 작년의 기록에서 3위 상승한 것이다. 리비아 기독교인들의 형편은 기존에도 어려웠지만 현재 더욱 악화되었으며, 이로써 리비아는 처… 
IS, 병력 유지 위해 소년병 모집하고 마약도 동원
IS가 최근 자신들의 병력 유지를 위해 소년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지역 매체인 ARA뉴스는 최근 "미군의 공습이 몇 달간 지속되면서 병력에 차질이 생긴 IS가 소년병 수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KCCD 노숙자 문제 해결 위한 전략회의 개최
KCCD(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가 15일 노숙자 사역을 하고 있는 커뮤니티 리더들을 초청해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회의를 했다. 캘리포니아 케빈 데 레온 상원의원 사무실의 벤 박 씨, LA카운티 홈리스부서 상담가 애쉴… 
IS, 병력 유지 위해 소년병 모집하고 마약도 동원
IS가 최근 자신들의 병력 유지를 위해 소년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지역 매체인 ARA뉴스는 최근 "미군의 공습이 몇 달간 지속되면서 병력에 차질이 생긴 IS가 소년병 수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중도 하차’ 루비오 의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니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대승을 거두자, 마르코 루비오 후보가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트럼프 후보는 지난 15일 루비오 의원의 지역구인 플로리다 주를 비롯해 일리노이, 미주리, 노스캐롤라이나 주 등… 
[CARD뉴스] ‘성경적’이라 착각하는 ‘비성경적’ 표현 9가지
미국 텍사스 남침례회 선교부 셰인 프루이트(Shane Pruitt)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비성경적' 지식들, 곧 성경을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이 '성경 말씀이라고 믿는 비성경적인 표… IS 악행 끝은 어디…성노예 피임 강요, 전투엔 화학무기 사용
점차 그 세가 약해지고 있는 이슬람국가(IS)이지만, 악행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여성 성노예들에게는 지속적인 강간을 위한 피임을 강요하고, 전투에서는 화학무기를 사용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소식이다. ‘기독교 대학’ 계명대서 이슬람 축제 열린다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들이 세운, 대구의 기독교 대학인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오는 19일 이슬람 축제 '네브루즈(Nevruz)'가 열린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지난해 3월 처음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라고.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이인빈 학생 대상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는 '나의 꿈 말하기대회'가 지난 12일(토) 염광한국학교에서 개최됐다. 
초슨재단, 한인회에 성금 2만불 전달
초슨재단(The Choson Foundation, 이사장 조상진)이 지난 11일(금)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배기성)을 방문해 2만불을 기부했다.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정기총회 및 박서경 10대 회장 취임식 거행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는 지난 12일 페더럴웨이 클라리온 호텔에서 임용근 전 오레곤주 상원의원, 강동언 전연합회장, 박태호 전연합회 이사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정기총회 및 박서경 10대 회장 취임식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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